
에이지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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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닐 카시카리 미니 애폴리스 /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조후보: 통화주의
후보 뉴스 / 발언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오래 지속될수록 기대심리가 이탈해 더 높아질 위험이 커진다. 그렇게 되면 더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내 설명
호르무즈 봉쇄는 에너지와 비료 등 원자재 가격을 밀어 올리는 공급 측 충격이다. 그러나 카시카리가 주목하는 핵심은 공급망 자체보다 그 충격이 물가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번져 인플레이션을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대인플레이션이 이탈하면 중앙은행이 더 공격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보는 점에서, 그의 발언은 공급주의보다는 통화주의적 문제의식 또는 중앙은행 중심의 인플레이션 기대 관리 관점에 더 가깝다. 따라서 원인은 공급 측 충격이지만, 카시카리의 정책 태도는 감세나 규제 완화로 공급 능력을 키우는 공급주의보다 통화주의/중앙은행적 관점에 더 가깝다고 본다.
반대 해석 가능성
'필요할 때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는 말만 보면 넓게는 케인즈적 흐름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케인즈적 흐름은 시장이 항상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지 못하므로 정부나 정책 당국이 개입해 수요, 고용, 경기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시카리 발언의 초점이 "수요 부족을 메우기 위한 재정 개입"이나 "고용을 지키기 위한 정부 지출"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이탈을 막기 위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대응에 있다면 통화주의/중앙은행적 관점으로 보는 쪽이 더 정확함
케빈 워시는 프리드먼식 통화주의와 매파적 중앙은행 개혁론의 계보에 가까운 인물로 볼 수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전쟁이나 공급망 충격만의 결과로 보지 않고, 지속적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신뢰 문제라고 본다. 또한 Fed의 독립적 운영, 작은 대차대조표, 반복적 QE 사용 제한을 강조한다. 다만 금리 수준에서는 항상 고금리를 주장하는 순수 매파라기보다, Fed의 역할과 통화 신뢰를 중시하는 실용적 개혁론자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통화주의는 통화량, 유동성, 인플레이션 기대, 중앙은행 신뢰를 중시한다. 따라서 워시가 반복적 QE와 큰 대차대조표를 비판하는 것은 Fed가 시장 안정 장치처럼 행동하션서 통화정책의 신뢰와 물가 안정 목표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추가 질문
Fed의 대차대조표, 반복적 QE 사용을 제한하는 것과 통화주의는 무슨 관계인가?
대차대조표 확대 & QE는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 돈과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방식임
QE: Fed가 국채나 MBS 같은 자산을 대규모로 사들이는 정책. Fed가 자산을 사면, 그 대가로 금융시스템에 준비금이 늘어남. 중앙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