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이라고 쓰지만
사실상 종전이라고 읽어야 될 것 같다.
끝날 듯 안 끝나던 전쟁이 이제는 진짜 끝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제 매우 의미심장한 인터뷰가 나왔다.
바로 제이피 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인터뷰..
시장에 유령처럼 떠도는 사모대출과 관련된 불안감이
이제 곧 이란 전쟁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한순간에 폭발할 것 처럼 보였던 상황을
제이미 다이먼은 한번에 해결했다.
"나는 돈이 많다.
불안하면 내가 다 인수할거야."
그런데 그의 이런 발언의 배경이 더욱 불안감을 끌어내렸다.
"미국이 더 강해져야 기업도 잘되는거다.
나는 미국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돈 많은 내가 다 살꺼야.
내 친구도 돈 많아 (모건스탠리 등등).
걔네도 같이 다 받아줄거야."
약간은 음모론적인 해석을 곁들이자면,,
트럼프는 네타냐후의 정권 연장과, 유태인 및 월가 금융 자본들의 가려운 곳을
충실히 긁어 줬다.
어쩌면 본인의 정치 생명까지 걸고 이 리스크를 짊어진 것..
그들에게 충실했던 트럼프의 왕좌를 이제 2년 더 보장해줘야 공정한 거래가 된다.
다음주면 클래리티 법안이 의결될 것 같다.
사모대출 리스크는 미국의 거대 자본이
곰팡이가 피었든, 바퀴벌레가 알을 깠든 상관없고 씹어 삼키기로 결심했다.
이란도 트럼프도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서로 인지하고 물러서기로 했다.
시장을 괴롭히던 암울했던 악재들이 어제 오늘 모두 사라지고 있다.
5월이 되면 새로운 연준의장이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그는 유태인이다.
월가 끄나풀? 이라 할만한 베센트는 바쁘게 움직인다.
TGA 잔고는 빵빵하게 차 있다.
MAGA는 구호가 아니라
이제 목전에 펼쳐질 새로운 시대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