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아파트를 사야 할까?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면서 제 상황에 대입하니 재밌게 읽었습니다. “부동산엔 전문가가 없다고 생각하자.”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전문가가 맞출 확률은 60%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우리 평범한 우리들은 전문가들의 말을 맹신하게 되는걸까요.. 전문가 의견들은 비판적으로 수용하되, 본인만의 투자철학으로 접근합시다! :)

사람은 내가 듣고 싶어하는 얘기를 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거기에 한번 앵커링되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대중이 자기철학 없이 투자하기에, 우리는 그 빈틈을 노려 보상을 받아야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2년 말 부동산 시장이 급락했을 때 경매장 구경하면서 매수를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당시 매수 고민을 하게 했던 결정적 요인은 내 소득으로 감당하기엔 내가 사는 지역의 매매 가격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자와 원금 상환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포기하고 전세를 연장했네요. 문득 의문점이 드는게 1주택을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하시는데 꼭 부동산이 아니고 다른 대체 자산군(주식, 원자재) 등을 투자하고 저렴한 전세로 살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건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이제 내년이면 그때 연장했던 전세도 끝이나고 매매를 할지 다른 저렴한 선택지를 찾을지 정해야하네요. 현재까지 와이프와 상의한 결과는 저렴한 전세(이 지역은 전세가율 45%)로 살고 분양을 노리자였습니다. 2년 간 정식 분양이 없었어서 올 해 말 분양 물량이 나오면 가격이 얼마에 형성될지도 중요하겠네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청약은 갈수록 비싸져서 메리트가 없어질건데요ㅠ, 이미 지금도 강남권 빼고는 시세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쌉니다. 청약은 당첨확률이 낮다면 지금부터 전략짜서 노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1주택 필수마련보다 주식투자로 장기간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겠죠^^. 다만 전세금은 계속 오르는데 그거 생각하면 인플레이션 헷지가 될지 모르겠네요. 꼭 내가 사는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거주는 희망하는 곳에서 전월세로 살고, 자금에 맞는 내 명의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도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장점이 레버리지 극대화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나중에 수익률 높게 보상 받을 수 있어요. 결국 다음 상승장엔 지금의 2배 이상 올라갈거잖아요. 그럴경우 투자금 대비 총 수익금을 계산해 보시면 답이 나올거에요. 물론 주식으로 10년~20년 잘 굴려서 내 집도 사고 노후준비도 하면 좋겠죠. (그런데 슈퍼리치들이 결국 부동산에 에셋파킹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답은 없으니 각자 맞는 노후준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파트 투자로 노후 준비하기에 아쉬운 점들도 곧 올리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고려해야할 점이 많네요. 지금은 이 지역의 전세가 저렴할지 모르지만 영원히 그 가격이 유지되리란 법은 없으니깐요!

아직 부동산 투자는 잘 모르지만... 잘 읽었습니다. 평생 한 번 올 기회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1년 전 글인데 지금 다시 보니 어설픈게 많네요ㅎㅎ 평생 한 번은 아닐텐데 다다음 사이클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번 사이클(대략 2035년까지)에서는 자산을 최대한 증대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