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게으름뱅이
2026년 Goal 세팅을 했다. 매니저도 알 것이다. AI가 마무리한 내용과 영어 문장이라는 것을. 우선 3개의 목표를 설정했는데, 생각해보니 전부 한 두 달 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몰입해서 코딩하던 나는 사라졌다. 작업 흐름이 파편화되어 과도한 컨텍스트 스위칭의 연속. 그리고 AI가 일처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면, 나는 빈둥빈둥 놀면서 시간을 때운다.
AI에 내 사고의 속도를 맞추다 보니, 정작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판단할 여유를 잃었다. 정기적으로 의도적인 멈춤과 사색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