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
링크드인에서 메시지를 받았다. 우리 회사 지원해 볼 생각 있냐고. 상위 0.1% 땡보직 업무환경을 포기할 수 있을까? 하지만 보상이 많이 올라간다면 지금이 마지막 매수 기회다. 앞으로 2~3년은 공격적 투자 보다는 현금 모으는데 집중할 것이기에.
가끔은 팔란티어 인터뷰도 시도할만큼 근거없는 자신감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난 기본적으로 '가면 증후군'이 심한 사람이다. 너무 오랜만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한다. 처음으로 생성형 AI로 이력서를 전면 개정했다. 다 사용했는데 클로드의 압승이다. 현 이력서와 JD를 이용해서 전략을 짜는건 동일했지만, 클로드는 '내가 실제 경험이 있는데 이력서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있을 것 같다며 객관식 질문을 막 하더니 새로운 이력서를 만들어줬다. 감동했다. 이런 표현과 문장이 있었구나!
내 경력으론 매우 힘든 포지션이지만 글로벌+상장회사라 긴장하면서도 시도는 해봐야겠다.
(댓글에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