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연재]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 만들기







책을 구매하기 전부터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난이도일 것이라고 각오하고 있었지만, 각오한 것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10여년전 수능 수학을 1등급 맞았던 찬란했던 과거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반성하다가 닌텐도 두뇌트레이닝을 떠올렸다.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치매예방 목적이라고 한다. 과거의 영광과 사실 상관이 없었지만 지금의 목적에 오히려 부합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러한 가벼운 동기를 바탕으로 매일 루틴처럼 할 수 있는 개인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일단 만들어보자' 는 실패의 코스트가 적은 AI시대에 중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완벽하게 정리할 필요 없이 일단 최대한 많은 정보를 그냥 쏟아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정리된 문서를 읽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이 과정에서는 요즘에 Claude Opus 4.6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횡설수설을 가장 알잘딱으로 알아듣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뭔가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드는 과정은 클로드로 기획서와 디자인 지침서를 만들고 gpt와 codex로 구현하는 것을 프로세스로 진행하고 있다.

내 친구 클로드가 훌륭한 기획서를 만들어주었다. 대부분의 기술스택은 읽어봐도 모르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 연재] Codex를 활용한 학습만화 제작](https://post-image.valley.town/UZQuBham9ykklqnWgF2x2.png)
![[시리즈 연재]시각 이미지 제작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에 관하여](https://post-image.valley.town/jp1OpEtfHCDUM_qAW7Ehf.png)

오 저런 루트로 바이브 코딩해서 프로그램 하나 만들기 뚝딱 가능하네요!! 신기합니다

저같은 예체능 무지렁이도 뚝딱 가능하니 다른분들도 용기를 가지자는 것이 이 시리즈 연재의 가장 큰 의의입니다.

오호호~~~ ^^
'/goal 아무튼 완성해와'
중간에 귀찮은 확인과정을 차단하는 치트키군요.
대신 뚱딴지같은 일을 하는 것도 중간 확인은 안되는 것이겠지요?
하여간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중간에 과정을 알려주기는 해서 아예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경우는 아직 못보긴 했습니다. 다만 AI가 결과물을 중간에 확인하는 과정에서 코딩을 잘못했거나 컴퓨터 오류로 받아야하는 응답을 못받았을 때 가만히 계속 기다리면서 멈춰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ㅎㅎ

이 시리즈를 보고 점점 용기가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취지가 잘 전달되어서 다행입니다. 태영님도 가볍게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