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투자는 불확실성 속에서 리스크 대비 잠재수익이 높은 결정을 반복하는 과정
• 리스크 자체가 높은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중요한 건 리스크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2. FOMO(놓칠까봐 불안해하는 심리)는 비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유발하여 장기적으로 투자 성과를 망친다.
• 보통 급등이 나타나는 순간은 이미 특정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이며, FOMO 투자자는 해소되지 않은 다음 불확실성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진입하게 된다.
3. 투자의 성공 기준은 수익률이 아니라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어야 한다.
• 예를 들어 CPI 발표 전후 매수한 세 그룹(A, B, C)을 비교할 때,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그룹(A)이 무조건 뛰어난 결정이었다고 판단하는 건 잘못이다.
• 리스크가 큰 시점에서 투자한 것이 적절한 보상을 받았는지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
4. 개별 매매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확률적 우위가 있는 의사결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장기적으로 이길 수 있다.
• 뛰어난 투자자들도 자주 틀리며(55~60% 정확도),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결정 당시의 합리성이다.
5. 모든 투자 결정에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내가 매수하는 주식은 ‘왜 그 종목, 왜 그 가격, 왜 그 시점’인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6. 투자의 본질은 시장의 저점이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주어진 불확실성과 리스크 대비 잠재수익을 평가하여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 투자철학이나 전략 없이 저점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지수에서 투자하더라도 준비된 상태에서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