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눈은 사회 초년병부터 길러야 한다. 일본 외교부는 외교관들이 신참 때부터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장려한다. 한국은 일류 인재를 뽑은 뒤에 둔재로 전략시키는 구조"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상전 눈치보기 급급한 데다 스스로 현안을 생각하도록 만들지 않는 폐쇄적 문화가 자리 잡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례로 "일본 외교관들은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해 철저한 공부를 병행한다"라고 지적했다.
외교 문제에 대한 책이고 지적이지만 사회 초년생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직 사원이니까' 라고 나태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하는 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