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행복하게 사는게 1순위다.
돈이 행복에 영향을 끼치는 것 맞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말에 동의한다.
예전에는 월급으로 한달을 살때 집세, 식사비, 통신비 등을 제하고
내가 사고싶은 것들을 야금야금 노력해서 샀었다.
그만큼 지출에 민감하니 신경이 곤두섰다.
어떻게 보면 돈이 없으니 행복하지 않았다.
지금은 나이가 들고 그때보다 경제력이 좋아져서 이제는 사고 싶은게 있으면
왠만한건 주저 없이 살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오히려 안사게 된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사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소유욕이 없어졌다는 얘기다.
왜 그럴까? 물질적인 것을 갖는다고 행복하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일까?
다만 확신 할 수 있는건 현재 경제력이 없었다면
나 역시 행복은 돈이라고 부르짖고 있었을 것이다.
겪어보질 않았으니까!
벌어서 느끼는게 바로 '행복은 돈이 아니다' 라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 어느정도 임계점까지 돈을 벌어봐야 한다.
남들이 들으면 무슨 번데기가 주름 잡는다는 소리일 수 있지만 내 경험상 그렇다 ^^;
그럼 돈을 왜 벌려고 투자를 하냐고 묻는다면
월가아재님이 말한대로 돈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
임계점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 만큼은 돈때문에 불행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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