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외원회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에 관한 국내 주요 증권사 8곳의 리뷰 의견을 요약하면서
가능한 반론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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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한은이 성장률을 2.0%로 상향했음에도 K-점도표를 통해 인상 우려를 진정시켰다고 평가합니다. 당분간 금리 동결이 장기화될 것이며, 국고 3년물은 2.95~3.25%의 박스권 내에서 완만한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주목한 기자회견 내용: 'IT-비IT 부문 간 K자형 성장 양극화'와 '국고 3년-기준금리 스프레드의 과도함'에 주목
• 총재가 성장 양극화를 지적한 것은 경제 지표 상향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긴축으로 갈 수 없다는 근거. 또한, 시장 금리가 너무 높다는 총재의 발언은 추가 인상 우려를 차단하여, 시중 금리가 현재 레벨에서 상단이 막힌 채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논리로 연결
• 가능한 반론 : 키움은 2.95%를 금리 하단으로 보는 박스권을 제시했지만, 4월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대규모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수급 논리가 펀더멘털을 압도하며 금리 하단을 강하게 뚫고 내려갈(오버슈팅) 가능성도 존재
• 요약: 기존 '하반기 1차례 인하' 전망을 거두고 '연내 동결' 매파적으로 뷰를 수정
• 주목한 기자회견 내용: '물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통화정책'과 '부동산 및 환율 등 금융 불균형 위험의 지속'에 주목
• 올해 물가 전망치가 2.2%로 상향된 상황에서 총재가 '물가 최우선'을 천명한 점은, 금융안정 리스크가 완화되더라도 펀더멘털 상 금리를 내릴 명분이 사라졌음을 의미
• 가능한 반론 : K-점도표에서 위원 4명이 인하(2.25%) 점을 찍었음. 내수 침체가 가시화되어 K자형 양극화의 하단(비IT, 자영업)이 무너질 경우, 한은이 물가 2.2%를 용인하면서 전격 인하에 나설(금융안정보다 성장 지원 우선) 가능성이 존재
• 요약: 이번 금통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