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NPP, Nuclear Power Plant) & Supply Chain

원자력 발전소(NPP, Nuclear Power Plant) & Supply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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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stark
2025.04.28조회수 51회

원자력 발전소

핵분열 원리

● E=mc^2, 질량-에너지 등가법칙

  • 핵분열은 ‘무거운 원자핵이 가벼운 원자핵으로 분열되는 현상’

  • 중성자가 우라늄과 충돌 → 우라늄은 바륨과 크립톤으로 붕괴되면서 중성자 3개와 에너지가 발생

  • 핵분열 과정에서 질량결손이 나타난다. 질량-에너지등가 법칙에 따라서 감소한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

  • 연쇄반응이 빠르게 일어나면 핵폭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 원자력발전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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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종류

● 글로벌 원자로(Nuclear Reactor) 종류 및 현황

  • 원자로는 냉각제, 감속제, 연료, 내부구조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뉨

  • 전 세계에서 442기 원자로가 가동 중.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있는 PWR, BWR, PHWR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 필요

    • 원전의 구조를 이해하면 어떤 부품이 사용되며, 진입장벽이 어디가 높은지 판단이 가능

    • 현재 사용하는 대형원전의 한계점을 이해하면 향후 SMR 기술개발 방향성을 읽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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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경수로 (PWR)

● 가압경수로 (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 작동방식

  • ① 원자로 노심에서 핵분열과 함께 열이 발생한다 (330℃)

  • ② 원자로에서 발생한 열을 흡수하며 1차 계통 냉각수 온도가 상승. 가압기 때문에 1차 계통 냉각수는 325℃ 에서도 비등(boiling) 하지 않음

  • ③ 증기 발생기에서 1차 계통, 2차 계통 냉각수 간 열 교환이 발생. 열을 흡수한 2차 계통 냉각수는 끓기 시작하면 증기를 생산

  • ④ 생산된 증기는 증기 관(Steam line)을 따라서 발전기 터빈을 회전

  • ⑤ 전기 생산에 사용된 증기는 응축기(condenser)를 거치면서 다시 냉각수로 변환


● 가압경수로 (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특징

  • 내부 냉각수에 압력을 가해서 물이 끓지 않도록 하는 구조 →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PWR(Pressurized Water Reactor)

  • 설계 구조상 원자로와 직접 연결된 1차 계통(Primary System), 그리고 증기 발생기와 연결된 2차 계통(Secondary System)으로 나뉨

  • 높은 안정성 덕분에 전세계 원자로에서 68% 비중을 차지

  • 누적 가동시간 역시 가장 많기 때문에 기술 성숙도가 높음

  • 장점

    • 기술 성숙도가 높음 / 원전 안전 규제 경험이 풍부

    • 냉각수 누출 시 오염 발생 확률이 적음

    • 외부 전력 차단 상황에서도 핵분열 반응 억제 가능

  • 단점

    • 높은 부품 안정성 필요(고압 작동)

    • 원자로, 증기발생기 생산업체가 제한적

    • 원자로 설계가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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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등경수로(BWR)

● 비등경수로 (BWR, Boiling Water Reactor) : 작동방식

  • ① 원자로 노심에서 핵분열과 함께 열이 발생 (285℃) → 주전자

    ② 대류현상으로 원자로 위에 올라간 물과 증기 혼합물은 수분제거 과정을 거침

    ③ 먼저, 증기분리기(Steam separator)를 통과하면서 물방울이 분리. 이후 건조기(Steam dryer)를 지나면서 남아있는 수분이 제거됨

    ④ 원자로를 빠져나간 증기는 발전기 터빈을 돌리면서 전기를 생산

    ⑤ 전기 생산에 사용된 증기는 응축기(condenser)를 거치면서 다시 냉각수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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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등경수로 (BWR, Boiling Water Reactor) 특징

  • 원자로 안에서 직접 증기를 생산하는 구조. 원자로 내부에서 냉각제가 비등(boiling) 해서 BWR이라 함

  • 전체 원자로 비중 중에서 14% 차지하고 있음. 안정성이 더 높은 가압경수로가 3세대 원전의 대표주자

  • 제어봉 집합체가 노심하부에서 삽입됨 → 외부전원 상실할 경우 원자로 제어 불가능

  •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원전은 BWR형 (국내 원자로 PWR 87%. PHWR 13%)

  • 장점

    • 단순한 설계 구조(증기 발생기, 가압기 X - 7MPa 정도, 가압경수로는 15MPa)

    • 원자로 내부 압력 낮게 유지 가능

    • 가압 경수로 대비 열효율 높음(열교환기 x)

  • 단점

    • 냉가제 누출 시 방사선 유출 가능성 높음(계통 분리x)

    • 유지 보수 비용 추가(발전기 터빈 차폐해야함, 직접 방사선에 닿으므로)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원자로(원자로 녹으면서 수소가스에 의한 폭발-네모난 모양)

가압중수로(PHWR)

● 비등경수로 (BWR, Boiling Water Reactor) 특징

  • - 냉각재와 감속재로 중수(D2O)를 사용 → 중수는 경수 대비 중성자 흡수 비율이 낮음 → 농축 우라늄이 아닌 천연 우라늄 사용가능

    - 원자로를 수평으로 설치. 원자로를 정상 운영하면서 소량의 핵연료집합체를 교체 할 수 있음 → 높은 가동률 유지 가능

    - 캐나다에서 개발, CANDU(CANada Deuterium Uranium) 형이라고도 함

  • 장점

    • 천연 우라늄 사용(연료비 저렴)

    • 우라늄 농축 시설 필요없음

    • 가동률이 높음(원전 가동 중에 연료 교체, PWR은 중단해야함)

  • 단점

    • 전체 운용비용이 높음(값비싼 중수 사용)

    • 고준위 핵폐기물 양이 많음 (천연 우라늄을 쓰기 때문에 연료 집합체당 얻을 수 있는 에너지 밀도가 낮음 ➔ 더 많은 연료를 태워야 같은 전력을 생산)

원자력 발전소 구조 & Supply Chain

● 원자력 발전소 구조

  • 1차 계통은 원자로 노심에서 생성된 열을 증기 발생기까지 연결. 2차 계통은 나머지 발전소 터빈과 연결된 시스템.

  • 1차 계통은 원전에서 중요한 부품들로 구성. 전체 시스템은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냉각펌프, 가압기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배관으로 구성

  • 부품 구성은 동일하나, 설계 디자인에 따라서 증기발생기, 냉각수 펌프의 배치가 달라진다. 설계가 복잡해질 수록 발전용량이 커짐

  • 국내 APR1400은 증기발 생기 2개, 냉각수펌프 4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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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로 압력용기(RPV, Reactor Pressure Vessel)

  • 원자로 압력용기는 갈비뼈 역할. 심장인 원자로 노심을 보호하고, 냉각수 흐름을 만드는 구조로 설계됨

  • 고압에서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게 두께 20~30cm, 높이 15m에 달하는 구조물 → 생산업체가 제한적

  • 압력용기 자체는 몰리브덴 강(manganese molybdenum steel)로 제작

  • 냉각수와 접촉하는 면은 부식을 막기 위해 스테인리스 강(Stainless steel) 사용

  • 생산설비 확보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고 원전 프로젝트 불확실성 때문에 원자로 압력용기 생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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