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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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파생상품, 국내 종목, 변동성이나 지정학적 이슈 등을 주로 연구합니다.

처음 투자는 2011년 대학생 시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했을때였다.
나름 애널리스트가 장래희망이었던 나는 매일경제 앱이 핸드폰에 깔려있었고,
고등학생때부터 논술준비니, 입학사정관 준비니 뭐니 해서 이래저래 신문을 읽어왔던 터라,
'000으로 주가 폭락' 이런 뉴스도 익숙했었고, 이번엔 지진이 크게 났으니 또 주가가 폭락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들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달러 상승" 이라던지 "위험자산 회피성향 강화로 인한 주가 하락"
이라던지 말이다.
나름 알바도 3개씩이나 해서 작게나마 돈도 있겠다 싶어서
은행에 가서 (증권사 계좌를 판다는 생각은 못했다) 펀드 개설할 수 있는 고객동의서? 같은것을 작성하고
코스피 지수나 뭐 이런건 알아보지도 않고 레버리지 펀드를 샀던 것 같다.
아마 이름이... "KODEX 레버리지 2X 뭐 어쩌구저쩌구" 였던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지진 이후 급격히 떨어졌던 주가는 빠른속도로 회복했고
내 펀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