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매는 하지 않았다.
지난 달과 이번 달 중순까지 이어진 수익 부진이
요 몇일에 걸쳐 회복되고 있다.
오늘 가게 40대 어머님 모임 손님들의 대화를 얼핏들으니
주식 수익 본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보니 이것이 바로 주식 고수분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매도 시그널인가 싶다.
사실 객관적 분석을 통해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계속되는 상승은 아직 직접적 수익모델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못한 ai 분양에 대한 막대한 capex, 미정부의 재정 지출, 미국 기업들의 증대된 자사주 매입, ai 에 대한 시장의 기대 심리 등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고점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고점이라 생각되지만 미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사실 한방향을 보다 서로 혼재된 흐름이라 보여서 매크로 향방을 판단할 수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셰계적인 분업 무역 시스템에서 자국 중심적인 무역 시스템으로의 변화가 기존에 경제 지표를 통해 경기사이클을 분석해 왔던 것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비록 금년 내 주식 투자 수익률은이 코스피든, s&p든, 나스닥이든, 금이든 지수 수익률을 훨씬 하회하고 있지만, 포모에 사로잡혀 추가로 매수하지는 않으려 한다.
모멤텀 추종 매매는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운 것을 직접 몸으로 겪었으니 더 이상은 하지 않으려 한다.
조용히 지켜보면서 현금 비율을 늘려서 심적 안정을 취하자. 포모, 로모 둘다 몸에 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