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1-26: 추가: 조지소로스-금융의 연금술은 어느 한편으로는 Shadow library에 가장 적합한 책이다. 읽고 난 후 매우 감명을 받았던 책이면서도, 절판되어 쉽게 보기 어려운; 하지만 운이 좋게도 Valley의 Marcell( Valley Space | Valley AI )님이 이미 번역하여 연재하고 계신다. 따라서, 번역서를 따로 올리기보다는, 이전에 이 책을 읽고 한줄 한줄 놓치지 않을려고 길게 쓴 메모들을 Shadow library라는 카테고리 첫 포스팅으로 남기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쓴 메모보다, 원문이나, Marcell님의 포스팅을 따라 번역서를 읽어보길 추천한다.)
FOREWORD (PTJ)
PREFACE
(책 작성후 7년이 지나, 재출판 때 작성된 글로 보임)
《금융의 연금술》에서 저는 반사성(reflexivity) 이론을 마치 항상 적용 가능한 것처럼 제시했으나, 이론의 본질적 특징인 양방향 피드백 메커니즘이 언제든 작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사실이지만, 항상 작동하는 것은 아님.
균형에 가까운 상태(near-equilibrium conditions)와 균형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far-from-equilibrium conditions)
균형에 가까운 상태:
특정 교정 메커니즘이 작동하여 인식(perceptions)과 현실(reality)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방지
고전 경제학 이론이 적용
인식과 현실의 차이는 단순한 "잡음"으로 무시가능
정상적
균형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
반사적인 이중 피드백 메커니즘이 작동하여 인식과 현실이 체제 변화(regime change)와 같은 중요한 변화 없이는 서로 멀어지기만 함
고전 경제학 이론 = 균형 이론이 무의미
(인식과 현실 모두에서의) 비가역적인 일방적 역사적 과정(=변화)에 직면
비정상적
과학적 방법은 특정 조건이 다른 조건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관찰자의 생각과 무관하게 진행 (조건의 직선적인 관계)
사회과학에서 연구되는 현상은 사고하는 참여자(thinking participants)가 포함되어 있음
-> 참여자들의 관점은 본질적으로 편향(bias)되어 있음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조건(사실)과 참여자의 해석 사이에 지속적인 교차가 발생함
->참여자들은 객관적인 조건 자체가 아니라, 그 조건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에 기반하여 결정
따라서 불확정성을 도입되고, 조지소로스는 참여자들의 편향을 출발점으로 삼는 대안적 접근 방식을 개발
불확정성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현재 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작동함
참여자들의 편향이 단순히 시장 가격뿐만 아니라 펀더멘탈에도 영향을 미침 -> 특정 메커니즘
즉 시장가격은 재귀성(reflexivity)이 중요해지는 시기(=균형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 단순히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역할을 넘어 가격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펀더멘탈자체가 됨.
-> 재귀적 관계는 가격의 진화를 불확정적으로 만들고, 균형 가격(equilibrium price)의 개념을 무의미화
Vs
기존통념: 개별 참여자의 편향은 일시적 이상(aberration), 즉 랜덤 워크(random walk)로 치부하며 무시가능
참여자들의 편향은 실제로 그들의 사고에서 발생한 오류를 포함
예시) 1970년대 후반 국제 은행가들의 개발도상국 대출
그러나 편향이 반드시 실제 오류를 포함할 필요는 없음
이 책의 두가지 주 논점:
지배적인 편향(prevailing bias)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지배적인 편향이 특정 상황에서 이른바 기본 요소(fundamentals)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가격의 변화가 추가적인 시장 가격 변화를 유발한다.
->재귀성(reflexivity)이 사건의 구조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반사적 구조를 시장 가격 및 경제를 이해하는 유효한 틀 제시하고자 함
본문은 주로 반사성이 없는 경우를 특수 사례로 간주하였으나, 반사성을 특수 사례로 제시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음
저는 철학적 투기자로서는 실패했지만, 금융 투기자로서는 성공했습니다.
재귀성(reflexivity)을 보편적으로 유효한 조건이 아닌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간주하면, 탐구할 수 있는 비옥한 영역이 열림.
예) "균형에 가까운 상태와 균형에서 멀어진 상태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
"이 둘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INTRODUCTION
조지소로스의 생각에는 제 자신을 이해하는 것 즉 "너 자신을 알라"는 불가능한 과제
why?
지식을 얻으려면 주체와 객체를 구별가능해야 하나, 이 경우 두 개념이 동일하기 때문 -> 객관성이 결여됨
조지 소로스는 칼 포퍼의 과학적 방법론에 영향을 받음
(단 방법론의 통일성은 부정:
사회과학은 사고하는 참여자를 포함하지만, 자연현상은 그렇지 않음
자연과학은 사실의 연속으로 구성된 사건을 연구, 사회과학은 참여자들의 인식도 포함
-> 인과의 사슬은 사실에서 사실로 직접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에서 인식으로, 그리고 다시 인식에서 사실로 이어짐
(참여자들의 인식은 사실 자체와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인식에 의존하는 상황과 관계를 맺음)
-> 즉 마찬가지로 객관성 결여 + 불확정성 요소가 추가 )
vs 일반적인 경제이론: 합리적 행동을 가정하여, 이 문제를 회피
참여자들이 완전한 지식(perfect knowledge)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이상적인 세계 가정
이러한 가정하에 이론적 균형(theoretical equilibrium)이론 등장
-> 이 같은 이론은 현실 세계와 맞지 않금
일반적인 경제 이론은 "시장은 항상 옳다"라고 생각하지만, 조지 소로스는 시장 가격이 항상 "틀렸다"고 믿으며 이는 시장이 미래에 대해 편향된 관점을 제시한다는 의미.
왜곡은 양방향으로 작용: 1. 시장 참여자들이 편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2. 그들의 편향이 실제 사건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러한 인식과 실제 사건사이에 양방향 연결이 존재 =이를 재귀성(reflexivity)이라 지칭
조지 소로스는 시장은 향상 편향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전문 투자자들의 통찰력에 대해 매우 낮은 평가를 가지며 이를 이용해 공매도하여 수익을 얻음 단, 그는 또한 그 스스로 또한 틀릴 가능성을 인지.
즉, 본질적으로 결함이 있는 인식이라는 가정이 자기 비판적 태도와 맞아떨어짐
조지 소로스는 또한 밝히길, 가장 어려운 판단중 하나는 어느 정도의 위험 수준이 안전한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함
-> 이는 기준없이 각 상황마다 그 자체의 조건들을 보며 판단하며 생존본능에 의존하고 있음
저는 참여자들의 편향(bias)이 사고하는 참여자가 포함된 모든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보았으며, 이는 생물학적 진화에서 유전적 돌연변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반사성 이론의 만족스러운 정립은 계속해서 저를 비켜갔습니다.
Part 1 Theory
1. The Theory of Reflexivity
Anti-equilibrium(불균형)
현실에서 균형 상태가 관찰된 경우는 거의 없다.
Q. 왜 균형에 도달하지 못할까?
A: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 가격에 맞춰 조정한다고 해도, 그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목표물에 맞추고 있음.
균형은 공리적 체계의 산물 -> 현실에 맞지 않음
완전 경쟁 이론(theory of perfect competition), 균형이론,
자기 이익의 제약 없는 추구가 자원의 최적 배분으로 이어진다
한계 비용이 시장 가격과 같아지는 수준에서 생산, 한계 효용이 시장 가격과 같아지는 양을 소비할때, 균형점 도달
주요 가정
완전한 지식 = 완벽한 정보(perfect information)
동질적이고 분할 가능한 상품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충분히 많은 수의 참여자
현대 경제학자들은 인식론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수요와 공급 곡선을 주어진 것으로 간주하기 시작
-> 경제학의 임무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지 수요와 공급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
이 같은 가정은 또 잘못됬음(수요와 공급 곡선의 모양은 독립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간주할 수 없음)
-> 두 곡선 모두 (미래 가격에 대한) 참가자의 기대에 의해 형성된 이벤트에 대한 기대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음.
가격이 상승하면 종종 더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이고,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구매자가 줄어듬
즉 자기 강화적 경향(self-reinforcing trends)를 가짐.
완전 경쟁 이론 옹호자 주장:
추세(trends)는 단지 일시적인 이상 현상에 불과
수요와 공급의 "펀더멘털" 힘에 의해 제거될 것
-> 이 주장 또한 문제가 있음:
펀더멘탈 힘이 "투기적(speculative)" 초과분을 반드시 교정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투기가 가정된 수요와 공급의 기본 조건을 변화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따라서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
The Problem of Imperfect Understanding
본질적으로 불완전한 이해를 고려할 때 두 가지 관련된 문제를 다루어야 함:
참여자의 불완전한 이해=대상과 관련된 문제
사회과학자의 불완전한 이해=관찰자와 관련된 문제
이 섹션에서는 참가자의 이해가 본질적으로 불완전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함.
(참여자의 비교대상은 자연과학; 비교의 목적은 기준을 설정하기 위함.
자연과학 조차, 궁극적인 완전한 이해를 달성할 수 없음
-> 칼 포퍼의 과학적방법:
완전한 지식은 도달할 수 없다
타당해 보이는 가설을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새로운 가설을 제시 -> 발전 )
자연과학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현상을 다룸
-> 과학적 진술의 진실성 또는 타당성을 판단 가능한 객관적 기준이 됨. 즉 자연과학은 객관적 기준을 가짐.
사회과학은 참여자들의 사고를 포함 -> 자신의 결정에 따라 조건적으로 변화
사회과학의 기준:
일부 기대는 이후의 사건에 의해 입증되며, 다른 기대는 그렇지 않음
->문제점:
기대가 이후 사건과 일치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후 사건이 기대에 부합한 것인지 확신 불가.
사고의 이중적인 역할:
참여자들은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함.
그들의 이해는 사건의 전개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게 함.
이 두 역할은 서로 간섭및 방해함
-> 참여자들은 불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하며, 사건의 전개 과정은 그 불완전성의 흔적을 남긴다.
cf: 자연과학에서도 주제와 사고 행위 사이의 분리 부족 발생하긴 함:
예) 양자역학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
자연 과학에서 문제는 한계에서만 발생하는 반면, 참여자에게는 이 문제가 사고의 중심에 발생
과학자는 자신의 연구 대상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의도적 노력을 하나,
참여자는 자신이 참여하는 상황을 자신의 만족에 맞게 형성하려는 것이 주요 목적
양자 물리학에서는 관찰 행위만이 대상에 간섭하며, 불확실성 원리는 별개의 문제
사고하는 참여자의 경우, 그들의 사고 자체가 그들이 관계하는 대상의 일부를 형성
자연과학의 긍정적 성과는 사고와 사건이 효과적으로 분리되는 영역에만 국한
사건에 사고하는 참여자가 관여하면, 이러한 영역은 없어짐
The Problem of the Social Sciences
본질적으로 불완전한 이해를 고려할 때 두 가지 관련된 문제를 다루어야 함:
참여자의 불완전한 이해=대상과 관련된 문제
사회과학자의 불완전한 이해=관찰자와 관련된 문제
참여자의 사고는 사실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기 때문->
우리가 참여자의 사고를 특별한 종류의 사실로 간주하든, 아니면 사실과 다른 것으로 간주하든, 참여자의 사고는 대상에 불확실성이라는 요소를 도입하게됨.
조지소로스가 바라본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사회과학의 불확실성과 일부 유사성이 있어보이지만, 이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킴
측정 행위가 측정 대상과 간섭을 일으키기 때문에 양자 입자의 질량과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음
->외부 관찰자에 의해 불확실성의 요소가 도입 (사실 이는 잘못된 의견인 것 같음; 관찰자가 같은 system에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오는 것이기 때문; 오히려 외부 system에서 관찰할 수 있다면, 오히려 불확실성을 해소할수 있을 것)
양자 입자가 '생각하는 참여자'처럼 행동하는 경우에만 유사성이 타당할 것
대상에서의 불확실성에 대해 다루고, 그다음으로 과학자의 역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대상의 근본적인 차이
Karl Popper의 “과학의 통일성 원리(doctrine of the unity of science)":
동일한 방법과 기준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모두에 적용된다고 주장
-> 조지 소로스는 이를 반박하고자 함.
칼 포퍼의 과학적 방법 체계 = 연역-법칙적 모델(deductive-nomological, D-N model)
모델 기반의 세가지 진술:
특정한 초기 조건(specific initial conditions)
특정한 최종 조건(specific final conditions)
보편적 타당성을 지닌 일반화(generalizations of universal validity)= 과학 법칙
일반화와 알려진 초기 조건을 결합 -> 예측(predictions)이 도출.
일반화와 알려진 최종 조건을 결합 ->설명(explanations)이 도출.
알려진 초기 조건과 알려진 최종 조건을 맞춰보는 것-> 일반화의 검증(testing)을 위한 역할을 함.
포퍼의 체계에서 중요한 두 가지 핵심 특징:
검증과 반증 사이의 비대칭성
예측과 설명 사이의 대칭성
모델 성립의 핵심 조건:
진술의 내용(content) 이 해당 내용에 대해 만들어진 진술(statements)과 완전히 분리된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 이 조건이 진리나 타당성 판단의 독립적 기준을 제공해줌
초기 조건과 최종 조건이 과학적 관찰이 가능한 사실로 구성
일반화는 보편적 타당성을 가져야 한다
-> 사고하는 참여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움.
과학자들 사이의 상호 작용은 특정한 관례들에 의해 지배 (이런 관례들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으며, 고정되어 있지 않음)
이런 과학자들이 자신의 의지를 대상에 강요하려는 즉 관례를 꺤 사례로 연금술이 있다:
비금속 -> 금으로 변환 -> 실패:
보편적 타당성을 가진 법칙에 의해 지배되며, 그 법칙은 어떠한 진술, 주문, 혹은 의식에 의해서도 변경될 수 없기 때문
인간의 행동은 보편적 타당성을 가진 법칙만을 따르지 못함
-> (불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의사결정 과정(decision-making process)
초기 및 최종 조건에 참여자들의 사고를 포함하면, 조건은 과학적 관찰에 적합하지 않음
why?: 참여자의 사고 과정 자체는 관찰할 수 없고, 그들의 사고의 결과만 관찰할 수 있기 때문
초기 및 최종 조건에 사고를 제외한, 결과만 인정한다면, 과학적 일반화의 보편적 타당성은 파괴
-> 특정 조건 세트가 동일한 조건세트에 의해 항상 선행되거나 뒤따르지 않기 때문 (즉 사고를 동일하게 고정하지 못하기에)
따라서 사회과학에서의 D-N 모델 불가능
(참여자들의 불완전한 이해는 D-N 모델과 양립불가)
양립불가능한 앞선 D-N 모델, 즉 방법론의 통일성(unity of method)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과학자의 노력은 자연과학의 패러디=사회과학의 연금술을 낳음.
참여자들의 사고는, 현실에 의해 지배되지 않기 때문에 이론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고,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의 영역에서는 이론이 타당하지 않아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
연금술이 자연과학으로서 실패했지만, 사회과학은 연금술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학자와 사회과학자의 역할(=과학자와 그의 대상 사이의 관계)의 근본적인 차이
과학적 방법의 관례:
과학자가 자신의 진술과 관찰을 그들이 다루는 대상과 철저히 분리
-> 이러한 분리가 진리(truth)나 타당성(validity)을 판단하기 위한 객관적 기준 으로의 대상의 기능을 하게 해줌.
자연과학에서는 과학자의 사고가 본질적으로 대상과 분리되어 있기에, 이런 관례가 효과적
(과학자는 행동을 통해서만 대상을 변화시킴)
과학자의 행동 역시 보편적 법칙에 의해 지배
과학자가 과학의 관례를 무시하여 개인적 이익을 취할 수 있을지라도, 이는 기만이며, 이를 드러내는 것은 과학의 관례를 준수하는 이들에 의해 가능
참여자의 불환전한 이해는 D-N 모델의 적절한 기능을 방해
-> 이런이유로 과학적 방법의 관례가 훼손
이 관례를 준수하여 얻을 수 있는 결과에 한계가 있음
이러한 관례를 어김으로써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림
과학적 방법의 관례를 따르는 척하며, 실제로 따르지 않는 것이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예) 마르크스 주의, 정신분석학, 자유방임 자본주의등
Q. 과학적 방법의 "진정한" 실천자들은 이러한 악용으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A. 사회과학이 자연과학 덕분에 누리고 있는 지위를 박탈하는 것(사회과학은 잘못된 비유)
방법론의 통일성을 버리고, 자연과학을 맹목적으로 모방하는 일을 멈추어야 함.
현대 자연과학에서도 사실 D-N 모델을 대체되고 있는 경우가 많음
-> 과학적 방법이 D-N 모델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고, 자연과학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도 있음
조지 소로스는 이 책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이야기할 것
불완전한 이해의 세계는 특정 사건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반화에 적합하지 않음
사고하는 참여자가 없는 경우에만, 설명과 예측의 대칭성이 성립
사고하는 참여자가 있는 경우, 예측은 항상 참여자들의 인식에 의존 -> 결정적 성격(finality)을 갖지 못함
반면, 과거의 사건들, 즉 설명은 D-N 모델 처럼 결정적. 즉, 설명은 예측보다 더 쉬운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