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8 기준) 월가아재의 트럼프 의도 추정에 대한 반대 가설과 향후 투자전략




Vally의 월가아재 칼럼을 읽다보면 트럼프가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어 자기 마음대로 관세 및 재정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것이 언젠가는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증명될 것이라는 가설 하에 투자전략을 세우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이상하리만치 트럼프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다만 나의 생각으로는 사회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사업가로서 크게 성공하여 자본주의 및 시장의 특징에 대해서 상당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트럼프가 겨우 그정도 판단조차 휘하의 참모들에게 위임하였을 것 같지는 않다고 추측했다. 따라서, 만약 월가아재의 의견대로 트럼프가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설 하에 향후 벌어질 일에 대해서 추측해보았다.
다음은 4/8일에 일기를 쓰는 과정에서 나왔던 판단들이다.
(브라질 채권과 금 매입은 좋은 선택이었다는 이야기+뭔가 트럼프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이야기 등등으로 전략)
여태까지 미국은 그들의 소비력을 강달러로 억지로 유지하고 있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어쩌면 브레튼우즈 정책 이후 오래도록 지속되어왔던 강달러 정책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한, 근본적인 레벨에서의 변화일지도 모른다.
트럼프가 이 어설픈 관세정책으로 원하는 것은 해외 기업의 미국 투자나 리쇼어링, 줄어드는 무역적자 따위가 아니라 약달러 그 자체이다. (라고 추측했다.)
왜 트럼프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을 권고하는가? 그것이 약달러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으로 미국 내 초거대 자본세력을 전세계로 빠져나가도록 유도하고, 정치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맞다면, 트럼프는 34%의 보복관세를 부여한 중국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