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부동산으로 큰 부를 이루려는 생각은 없지만, 최소 중립은 가야 "부의 사다리"에서 도태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산이라고 하는 것이 한번 벌어지기 시작하면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중립은 최소 1주택입니다. 그래야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지만, 부동산은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곳에 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는 좋은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욕구만큼 강력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이야기지만) 사업하시는 분들 제외하면, 머니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 소유자들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이 학식이 뛰어나고 매매 실력이 상당할까요?
아닙니다.
유동성이 높으면 사고팔고 하다가 손실만 잔뜩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그냥 눈 딱 감고 장기 보유하는 것이 더 나은 수익을 가져다줄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식에 대해서는 100만원으로 할 수 있지만 부동산 경우 단위가 큽니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로 불리는 분들도 실제 주식 대비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부동산 경우 아무말 대잔치가 되는 경향이 큽니다.
"금융시장에 축척된 자금이 부동산 부분으로 옮길 것이다" 라는 의견에 대해 생각해보면,
1. 사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10년 전보다 월급을 모아 집을 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 그런데, 10년 전에 집을 산 사람들은 "20년 전보다 내가 집을 살 때가 더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3.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현재 우리 아버지 세대는 "세끼 먹을 것을 한 끼로 줄이고 집을 샀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4. 소득 대비 집값은 과거로 갈수록 더 쌌습니다.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5.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끼 먹고 나면 남는 돈이 없는 경우에는 집값이 매우 쌌습니다.
6. 여기서 우리는 자산 시장이 ...

이전글은 좀 어려웠는데 자세하고 쉽게 풀어주시니 한결 이해가 잘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금리보다는 외환보유고 내지는 경상수지 같은 것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 논리는 처음보는 논리인데, 확인한번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자산의 PIR 비교는 국가간 비교 또는 도시간 비교가 적절하고 교차 비교는 문제가 있다는 말씀...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