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사이클은 단순히 금리나 재고와 같은 경제적 변수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이른바 무작위적 충격이라 불리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전 세계 경제와 개별 산업에 즉각적이고 파괴적인 파급력을 미친다. ··· 전형적인 경영진들은 무작위적 충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자신의 저조한 실적을 정당화하는 편리한 희생양으로 삼으며 주주들에게 변명만 할 뿐이다.
그러나 뛰어난 경영진들은 다르다.
그들은 아무리 끔찍하고 파괴적인 충격일지라도, 모든 거시적 충격 이면에는 위험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한다는 냉혹하지만 중요한 전략적 진리를 이해하고 있다. 그들에게 금리, 환율, 유가 급등은 무작위로 닥치는 천재지변이 아니며, 정교한 예측과 선제적인 전술을 결합해 거시 경제의 파고를 방어할 뿐만 아니라 경쟁사를 압도하는 공격 무기로 승화시킬 기회가 될 뿐이다." - Peter Navarro, 『The Well-Timed Strate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