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와같은 말들로 시작한다.
젊은이는 가진 힘을 모두 써야한다.
힘을 다 쓰면 그 자리에 지혜가 들어온다.
힘을 소진한 경험이 지식을 지혜로 바꿔준다.
가장 위대한 마지막은 지혜로운 자의 죽음이다.
내가 느끼기에 위의 말들은 좀 주관적인 의견을 일반화 하려한 것 같다. 나는 젊은이가 가진힘을 모두 쓰지 않아도 된다 생각한다. 다 써야 그 자리에 지혜가 들어온다 생각하지도 않는다. 힘을 소진한 경험이 체화된 어떠한 경험으로서 삶의 자산이 되겠지만 지식이 지혜로 변환되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자의 죽음이 가장 위대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모두에게 죽음이 공평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그것을 마주하며 각자의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내 삶의 깊이가 얕아 이렇게 느낄 수 도 있다. 나는 사실 프롤로그를 읽고 이 책은 지식만능주의자가 쓴 책이 아닌가 하고 읽기 시작했다.
이 다음엔 저자가 생각하는
지적 성장 동력을 발견하는 여덟가지 질문
열정, 언어, 일, 성장, 생각, 기품, 조화로운 삶, 관계
을 밝히고 책이 시작된다.
책내용
책은 끝까지 읽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 위해 읽는다. 읽다가 멈춘다는 것은 문장에 경탄했다는 뜻, 경탄했다는 것은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증거. 우리는 자신이 아는 것에만 경탄할 수 있으며 내 영혼을 멈추게한 문장을 통해 위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인생 또한 마찬가지로 멈출 곳을 찾기 위해서 치열하게 달리는 것이라히며 잘 달리는 사람은 빠른 사람이 아닌 멈출 곳을 발견할 안목이 있는 사람이라 한다.
끝을 보는 건 매우 사소하게 재미가 없으며 독서 - 인생을 빗대어 빠르게 읽었다는 것만으로는 우리에게 무엇도 남지 않는다.
나의 반응
나 또한 기계적으로 내게 도움이 될만한 서적들을 빠르게 읽어 나가는 것이 흥미가 떨어져 몰입이 힘들고 그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적다 느꼈는데 이는 책을 읽으며 멈출 때 멈춰도 된다 생각하는 선배를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인생에서 멈추는 것과 뛰는 것은 내가 대학에 오기전 앞으로 10년의 인생을 그리며 했던 고민과 같은 결을 가지고 있어 공감이 된다. 경제적인 면에 치중하여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관계, 문화생활, 지적인 취미, 동적인 취미, 예술적인 취미등을 시작할지 혹은 그러한 것들을 당장 갖추며 경제적인 성장과 병행할지를 고민했다. 이 또한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멈출 곳을 찾은 것 아닐까 싶다. 멈출 때와 장소에 멈추는 것은 경험해보니 나의 행복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비슷한 생각을 미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기쁘다.
책의 내용
이성을 놓으면 감성으로 살 수 있다. 그렇게 다른 세상을 만나 몰랐던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근사하게 무너지는 것도 창조의 기술 중 하나다. 당신은 매일 무엇을 버리는가? 그걸 버리는 이유는 뭔가? 저자는 묻는다.
나의 반응
나는 매일 빨리 가고 싶은 마음과 나의 미래에 대한 과도한 기대, 그리고 나의 시간에 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돈을 버린다. 시간과 돈을 변환할 수 있다면 일정 선까지는 돈을 쓰는 편이다. 택시, 접근성에 따른 소비와 같이 말이다. 아마 더 부유해지면 나의 시간중 대체하는 시간들이 더 생길 것이다.
책의 내용
인간관계의 마찰에 대한 작가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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