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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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또용진
2024.11.15조회수 2회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을 깰 것 같은 시기에 주식을 매수하고 싶단 욕구가 일었다.

하지만 시총 300조가 넘고 외국인 보유가 절반가량인 기업의 적정가치를 내가 더 잘 파악할꺼란 기대는 일찌감치 버렸기때문에 나는 대형주는 왠만하면 투자하지 않는다.

대형주일수록 적정가격에 잘 수렴되어있을것이고, 내가 시장의 비효율성을 파악할 가능성이 적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제 4만원대를 찍었을때, 매수버튼을 누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오늘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찍은 다음날 주가는 7% 폭등했다.

개인적으로도 삼성전자 내부에서 주가가 이렇게 밀리면 어떠한 조치를 취할것이라 생각했었고, 그게 M&A던, 배당이던, 아니면 자사주 매입이던 액션이 있을것 같았는데 이렇게 금방 나올줄은 몰랐다. 오늘 장마감후 회사에서는 10조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공시를 했다. 아마 이것으로도 다음주 월요일 주가는 또 오르겠지?


이번에는 내가 너무 참은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 경험이 다음번에 내가 급하게 매수를 하게만드는 충동을 불러일으킬까봐 우려된다. 이번에 놓쳤다고 다음번에 반드시 잡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개별 투자건에 대해 독립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할텐데 말이다.


아무튼 요 근래 국장이 너무 분위기가 안좋아서 내 계좌도 마이너스가 커지고 있는데, 조만간 국가차원에서도 상법개정이라던지, 밸류업이라던지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을까? 그 시기가 좀 빨리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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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또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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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양하는 자세로 투자에 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