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님 '연준과 유동성' 유튜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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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린
2024.08.05조회수 2회

IORB(Interest on Reserve Balances)

연준은 기준금리를 발표할 때 하나의 특정값으로 금리를 발표하는 게 아니라 ‘5.25 ~ 5.5’ 같이 범위를 지정해서 발표한다.

연준은 기준 금리 레인지 이외에도 다른 여타 금리를 조정하는데, 지준부리(IORB, 지금준비금에 대한 이자율, 붙은 부)는 은행이 연준에 예치하는 지준금에 대해서 지급하는 이자율을 말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지준부리율이 5.4%로 나와있는데, 은행의 입장에서는 시중에 대출해주는 것보다 아무 리스크 없이 5.4%를 이자로 받을 수 있으니까 5.4% 이하로 대출해 줄 이유가 없다. 연준은 IORB를 설정함으로써 은행들 간의 대출금리가 5.4%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통제한다.


image.png




역레포 금리 (RRP, Reverse Repo)

그러나 은행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MMF나 딜러같이 연준에 지급준비금 계좌가 없는 경우 시중에서 IORB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동기가 생긴다. 그래서 연준의 입장에서는 IORB 외에 또 다른 이자율 통제 도구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역레포 계좌다.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들은 역레포 창구에 본인들의 자금을 예치하고 역레포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즉 역레포 창구는 은행 외 금융기관들에게 자금을 예치하고 금리를 받을 수 있게끔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위 사진에서 역레포 금리는 5.3%로 설정되어 있다. (IORB는 5.4%) 이 말인즉슨, 은행 외 금융기관들 역시 역레포 금리인 5.3% 이상의 이자율로만 다른 기관들에게 대출해줄 동기가 생긴다.


-> 연준은 IORB, RRP 같은 도구를 이용해 금융기관들이 연준이 제시하는 기준 금리 레인지보다 낮거나 이자율로 대출해주는 걸 방지함으로써 시중 금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들을 이용해 기준금리를 유지한다.




연방 기금금리 (EFFR,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은행들 간에 무담보 신용의 형태로 단기간(주로 하루) 서로 대출해주는 금리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준 금리, 실질적으로 미국 기준금리를 대표함)


  • 금융위기 이후 계속되는 양적 완화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지준금이 넘쳐나게 돼서 굳이 연방 기금금리로 돈을 빌릴 유인이 줄어들었기에 유동성이 예전 같지 않다. 그렇기에 현재는 거래가 거의 없는 정적인 시장이 됐다.

    • 원인1: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로 지준금 200억 달러 -> 수조 달러로 증가하면서 무담보로 돈을 빌릴 이유 감소

    • 원인2: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Basel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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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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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기는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