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프
구독자 4명구독중 17명
주린배를 부여잡고 있는 주린이
반도체가 100% 이상 올랐다.
그리고 내 머릿속은 말한다.
"그때 더 살 걸."
"왜 300만 원만 넣었지?"
"조금만 더 과감했으면 수백만 원 더 벌었는데."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 생각은 결과를 보고 과거를 평가하는 전형적인 결과론이다.
당시의 나는 미래를 몰랐다.
지금의 나는 이미 답안지를 보고 있다.
답을 알고 난 뒤에 "왜 못 맞췄냐"고 과거의 나를 비난하는 것은 공정한 평가가 아니다.
만약 당시 1000만 원을 넣었는데 삼성전자가 30% 하락했다면 어떨까?
그때의 나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이 샀지?"
"분할매수했어야 했는데."
"비중관리를 왜 안 했지?"
결국 사람은 수익이 나면 비중이 적어서 후회하고,
손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