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유동성에 대한 헷지자산이다.
주요 국가들이 돈을 풀면서 Fiat Money에 대한 신뢰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기관 투자자들 (중앙은행 포함)은 유동성을 어떻게 헤지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유로존, 일본 4개 국가들의 M2 추세를 살펴보니 22년말부터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YoY 증가율 역시 사이클 상 상단 추세를 향해 가고 있고요.
금 가격과 유동성 증가율 차트를 함께 그려보니,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유동성 증가율과 금 가격 그래프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 가격은 유동성에 약간 선행하거나 동행)
글로벌 유동성이 어디까지 증가할 수 있을까요? 미중이 패권 경쟁 중이고 AI, 로봇과 같은 산업에 투자하는 한 계속해서 유동성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도, 관세 등 물가 상승 요소로 인해 긴축적 통화 환경으로 다시 진입할 것이라는 의견도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야구로 치면 7,8회 온것 같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