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에 대하여 (월가아재 칼럼을 읽고)

크로우
2024.11.11조회수 4회

크로우
구독자 0명구독중 11명
투자일지 성장일지


퀘스트를 하다 보니 월가아재의 지난 칼럼을 하나씩 읽게 된다
좋은 것 같다
우선, 지난 글들을 다시 읽어보는 것 그 자체가 즐겁다.
월가아재의 생각을 다시한번 리뷰해보고 공감가는 부분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 안에서 월가 아재의 식견을 내가 배우기도 한다.
그 자체도 좋은 영향이지만, 머리속에 들었던 공감과 식견에 대한 배움을 생각에 떠돌아 흘려보내지 않고
이렇게 글로 잡아두는 작업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생각이 정리되고, 나의 프레임화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가아재가 일기와 기록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절제에 대해서, 떠오르는 생각들과 잡아두어야 할 생각들을 기록하고
잡아둔 생각들로 인해 실제로 나의 행동과 삶을 바꿔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겨울에 엄청 바람이 심하고 추운 시카고에서, 폭설이 오지 않는 이상 매일 아침 6시에 조깅을 한 절도 있는 트레이더"
"폭음과, 주변직원들에게 욕설과 괴롭힘을 가하던 마지막에는 손실과 해로를 통해 조롱거리가 된 비참한 파트너"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지능의 차이보다는 절제와 인성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대비되는 두사람의 이야기에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인물들이 오버랩이 되기도 되면서
그렇다면 나는 삶에서 어떤 절제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계획했던 운동은? 자격과 공부는? 내 여유시간을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유익인지 알면서도 나 자신을 콘트롤(절제)하지 못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일단 수영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