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바다에 1주일씩 나가있다 보니 실제로는 1주일 조금 넘게 이용한거같다.
현재 새벽 다섯시반에 출근길에 나서서 여섯시 반 출근하고 나면
저녁 여섯시 반 퇴근길에 나서고 여덟시 쯤 집에 도착한다.
운전시간이 하루에 두시간 반 정도인데, 이 시간에 집중적으로 교육영상을 청취한다. 영상을 청취라니.
어쩔수가 없는게, 일하는 중엔 당연히 영상을 볼 수 없고 퇴근하고나면 육아를 해야한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기 위해 열시에서 열한시 사이에 애기랑 잠든다.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오롯이 혼자 있는 운전하는 시간뿐이다.
그동안 나는 투자를 잘 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커뮤니티들을 전전했다. 네이버의 투자관련 카페나, 회사가 운영하는 교육 사이트도 있었는데 주로 차트와 테마, 재료, 뉴스 등을 활용한 기법을 다루는 교육이 대다수였다. 투자 철학이라고 설명을 해주는 것은 잘 생각해보면 철학이라기 보다는 좀더 각론에 가까운, 즉 투자철학은 나무의 뿌리일텐데 굵은 가지 하나를 갖고서 이게 철학입니다. 하는 듯한 느낌의 교육이었다.
일단 현실적으로 내가 전세계적인 투지기업의 현역을 만날 기회 자체가 없어서 접근성이 좋은 커뮤니티를 전전하였고, 그런 커뮤니티에는 꼭 믿기 어려운 수익실현 인증이 따라다녔다. 한번의 단타매매로 수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