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순이 절찬 모집 중 (0/0)

이우창
2026.03.09
요즘 근황...(짧음 주의)
아 요즘 썸 타는거 같다.... 세계가 불타는 거 같은데, 알게 뭐냐. 내 마음이 더 불타는거 같고 따뜻하다.
다들 안뇽하세요.
옛날에 제가 쓴 "자본가들이 그리는 석유와 관련된 지정학적인 그림"과 과거에 호르무즈 사건을 예측한 그대로 가고 있어요. 제가 말했었지요. 살다보면 잘 맞추는 때가 있다고.
(보고 있나 무시하던 ceo.... 이게 집단지성의 빛나는 뉴런의 힘이다!)
근데 맞추는게 하나도 중요하지가 않아졌어요. 여러분들은 다들 뉴스 보느라 바쁘실 텐데,
저는 뉴스를 하나도 안봅니다. (세상 불타는거 알게 뭐냐 ~)
바빠서 그냥 일어나서 프로젝트 완성하는 거 설계하고, 남는 시간 여자애랑 카톡하고
머릿 속에 혼자 살짝 야하며(?) 따뜻한 상상 그리며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만나자고 해볼려구요.
너무 두렵긴 한데, 그 여자애도 무서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미친 잘못된 도박사 마인드....)
그리고 제가 여자애의 그 긴장을 해소해주는 존재이길 마음 깊이 바랍니다. 아니라면 그냥 좋은 친구 되는거겠지요.
닭좌 이렇게 저 먼저 갑니다...(안뇽)
또 프로젝트 만든다고 하니까...
국민문화 연구소와 광복회 선생님들은 디지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떻게 돌아가는 지 직접 봐야지 싶어, 국민문화 연구소 정기총회를 나갔어요.
정기총회는 재단이 마주친 문제들을 의논하고, 신년도 예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선생님들이 제가 가니까 참 좋아하십니다.
근데 재단에 그렇게 돈이 없어요.
지금까지 그 돈으로는 이룰 수 없던, 모든 일처리를 교수님들 인맥으로 해왔더라구요.....
근데 이게 인맥은 단기간에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인수인계가 가능한 프로세스인지 모르겠습니다. 젋은 애들한테 전달하려면 몇년 간 데리고 다니면서 얼굴도장을 찍게 해야할 텐데, 누가 총대를 맬지 몰라요.
이대로 15년 지나면 진짜 멸종이에요! 정말 제가 유튜브를 파서 10만 유튜버가 되거나,
디지털화를 빡세개 해서 아카이브로 지식을 얼리거나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근데 혼자 하려니 막막합니다.
정말 책임을 지고자 한다면, 제 어깨에 광복회와 국민문화연구소 두개가 올라갈 거 같아요. 당연히 무상으로.. (ㅋㅋ)
잘못하면 어깨 빠질거 같은데, 일단 심하게 넘어지더라도 가는 만큼 달려가 볼 생각입니다.
일단 만들어 놓으면 기업 포트폴리오라도 되겠지요....
올해 안에(?) 공부해서 홈페이지 리뉴얼을 다 제가 하려고 하는 데, 이게 성공할지는 모르겠어요.
열심히 해서 토스 홈페이지 이상 정도는 만들려고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인문학 기둥이 되려고 진화하는 건가 싶어요.....
제 속에서 책임과 고민과 걱정과 욕망이 휘몰아치지만, 세상을 군불 삼아 제 세계는 따뜻한거 같습니다.
썸은 2일 안에 결판 나는데, 후기 알려드리러 오겠슴다.
감사합니다.
볼빨간 사춘기 - 사랑할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