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제와 그랬제... 2 but, 투자는 쉽지 않다
1. $NVO에 대한 비관론은 적중, 그러나 실제로는 earning bet에 손을 댔음: 크게 데임
2. Earning bet을 들어가게 된 이유는 당연히
- Orforglipron 승인 연기
- Oral sema 생각보다 잘 팔림: 여태까지는 숫자 망가지는 narrative만 있다가, 이번 분기 하나정도는 막아줄지도
- Guidance도 여기서 더 떨어지지만 않으면 NTM PE x15-20배 선까진 발라먹을 그림까지 그렸음
3. NVO에 대한 비관론은 맞았으나, 숫자로 이정도로까지 여파가 크게 증폭되리라곤 상상조차 못했음: 이런걸 두고 불확실성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베팅을 한 셈. 크게 반성해야
4. 아무튼 보노보노야... 이젠 정말 볼 일이 없겠구나...

$NVO에 대한 짧은 생각
1. 싸긴 진짜 싸다. 딥밸류 투자의 정석 타점임. 상방 catalyst 하나만 나와도 금방 뿜을 수 있는 수준인데, 난 못 사겠음 이렇게 싸도
2. 일단 안보임. 좋은게 안보임. 임상에 관련해서 말은 많은데, 결국 임상에 기대를 건다는 것 자체가 지금 $NVO를 사는게 임상 베팅이라는 이야기고, 거기에 엣지가 있느냐 하면 아님. 까봐야 아는 것
3. 앞으로도 안좋을 것 같다고 보는 부분은 이사회와 경영진이 그닥 유능해보이지 않음. 시골구석에서 당뇨병만 파던 회사라 좋게 보시는 경우도 많지만, 빅파마가 되기에는 경영과 사업에 그닥 실력이 없어보임
4. Catalent는 $NVO 인수 직전에 경영 상 문제가 꽤나 있던 기업이고, capa가 부족한 $NVO가 지금 사봐야 CDMO 특성 상 외부 고객 물량을 쳐낼 수 없었음. 물량 밀어넣어도 2028년부터였나 그랬음. 이걸 $NVO 경영진은 급하다고 덜컥 사버린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