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제와 그랬제까진 아니고...
- VLCC 포지션을 꽤 오래 들고 있었음: $FRO $ECO
- Memory 포지션을 주공으로 해서 헷지가 될만한 포지션을 고민해봤는데: gold, energy 정도였음
- Industrial이나 silver, copper도 있고 뭐 기타 consumer stable, pharmaceuticals 쪽도 고민해볼법 했지만 일단
- Industrial, copper는 growth driver가 AI가 묻어있기 때문에 헷지 역할은 못해주고
- Silver는 gold high beta라서 사실상 gold랑 같은 포지션이고
- Pharma 쪽은 $LLY 말고 살만한게 안 보였음: 지금 patent cliff 때문에 인수하는 단계라서 당장 눈에 띄기 어려움 -> 진짜 순환매 하나 보고 드가는 것
- Consumer 쪽도 솔직히 흠... K자 경기에서 살아남는게 $WMT 뿐인데...
- 그럼 결국 Energy에서 찾아야 함

이 정도 강세를 예상했던 건 아니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미국이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VLCC도 압류하면서 리스크가 크게 튄 것 같습니다.
아쉬운 건, 가격이 계속 하락해서 손실이 거의 -10%에 육박하니 자신감이 떨어지더군요... 절제가 정말 쉽지 않았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결국 포트폴리오에서 비중도 줄였는데... 바로 올라버렸습니다. 확률적 우위와 절제의 우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난 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대한 제재는 해제될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재 받지 않은 유조선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공급이 조금 더 타이트해지겠죠. 목표가까지 홀딩하면서 가져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