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에세이 요약: (260414)주식, 채권, 외환 시장이 보는 미래의 모습
주식 시장: 전쟁 종식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낙관론 우세. 나스닥 9일 연속 상승 및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고유가 우려보다 전후 유망 산업에 대한 자금 유입이 활발함.
채권 시장: 단기 금리는 연준 인사 취임 지연 및 긴축 우려로 급등했으나, 장기 금리는 향후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상승폭 제한적. '단기 고물가, 장기 침체' 가능성 시사.
외환 시장: 에너지 의존도 높은 한국·일본 등 제조국 통화는 약세, 호주·브라질 등 자원 부국 통화는 강세. 미국 달러는 안전 자산이자 자원국 지위로 강세 유지.
중국 위안화: 과거 위안화 절상을 이끈 인물의 등장과 함께 위안화 위상 강화 조짐. 금융 시장 개방 및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할 필요 있음.
결국 시장은 중동 리스크 이후의 산업 재편과 국가 간 자원 패권 이동, 중국의 부상을 선반영하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