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에세이 요약: (260516)채권 시장의 발작이 집어삼킨 주식 시장
주식과 채권의 디커플링 주식 시장은 AI 설비 투자와 전쟁 후 성장 기대감, 하락 시 매수 관성으로 강세. 반면 채권 시장은 인플레 고착화 우려와 정부의 재정 지출에 따른 채권 공급 증가로 처참한 분위기임. 빅테크마저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해 시장 부담 키움.
글로벌 금리 급등세 일본의 물가 방어용 재정 지출, 영국의 정치 불안에 따른 재정 우려, 물가 상승에 대응하려는 유럽중앙은행과 연준의 긴축 움직임이 겹침.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6% 폭등하고 한국 국고채 금리도 급등하는 등 글로벌 채권 시장의 비관론 극대화됨.
금리 급등의 주식 시장 견제 채권 시장 부진으로 주식으로의 머니 무브가 일어날 수 있으나, 채권 금리가 일정 수준 이상 급등하면 결국 과열된 주식 시장을 흔들게 됨. 지난 금요일의 증시 주춤세가 이를 증명하며, 과거 닷컴 버블처럼 주식의 파티는 결국 금리 상승으로 견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