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에세이 요약: (260610)빅테크의 현금이 줄어들면...
트럼프 풋의 효과 반감 재정 악화와 인플레 우려로 정부 및 연준의 시장 부양책(풋) 기대가 사라짐. 트럼프의 잦은 종전 임박 발언만이 유일한 부양책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양치기 소년 식의 반복된 구두 개입은 시장의 신뢰를 잃고 진짜 위기 시의 효과마저 희석시킬 수 있음.
빅테크의 과잉 AI 투자 물가와 공사비 상승을 우려한 빅테크들이 AI 인프라 선점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조달해 설비 투자를 앞당기고 있음. 채권 금리가 너무 높아 금융 비용 부담이 커지자, 고평가된 주식 시장을 이용해 유상증자로 자금을 끌어모으는 기현상이 벌어짐.
빅테크의 방어막 상실 22년 금리 급등기 당시, 빅테크들은 막대한 현금 보유량 덕에 고금리 수혜를 보며 방어막 역할을 함. 하지만 현재 대규모 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이 고갈되면서 금리 인상 충격에 대한 민감도가 커지고, 향후 금리 상승 시 치명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