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블붕괴 트리거는 금리와 CPI이며, 과거 닷컴버블보다 더 큰 거품을 만들 가능성을 염두해야겠다. 미국은 AI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여기서 물러나면 패권을 빼앗긴다는 것을 알고있다. 금리와 물가지수가 오른다고 증시는 바로 꺽이지 않고, 방향성까지 일치해야 꺽인다. 그리고 아직 상승할 여력은 많이 남았다고 본다. 하지만, 대세상승 후반으로 갈수록 주도주로의 쏠림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이 쏠림이 완화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버블붕괴 트리거로 작동할 수 있겠다. 개인들의 '처분효과' 상실로 지수가 오를 때 개인의 매수가 집중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자(ETF포함), 전자,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량이 앞으로 늘어날 수 있겠다고 보며, 결국 대형반도체 기업으로 수급인 지속적으로 오겠다는 생각. 하지만, 현재 ADR은 최근 5년내 바닥이므로 역발상 전략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AI투자는 '자본 공급자'에 의해 스스로 멈출 수 없는 국면에 이르렀다.
만일 멈춘다면 아래 2가지 변수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10년물 국채금리 5.0 ~ 5.3%돌파 -> 26년 5월말 기준 4.5%
CORE CPI가 3%중반을 돌파 -> 26년 4월기준 2.7%
현재 빅테크는 단순히 'AI가 좋아질 것 같다'라는 낙관적 기대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이 투입(메모리, GPU 등)하면 더 좋아진다는 경로를 '경험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AI투자'는 일반적인 경기순환적 CAPEX보다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설령 투자비가 커지고 단기 수익성이 낮아져도, 성능 개선 곡선이 유지되는 한 빅테크는 투자를 멈추기 어렵다.
투자를 멈추는 순간 경쟁사가 더 큰 모델, 우수한 서비스, 더 강한 플랫폼 지배력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하이퍼스케일러들은 AI사이클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채권자와 대출기관 등의 자본공급자는 이번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멈출 수 있다고 판단한다.

먼저, 자본공급자가 AI인프라 체인에 대한 신용을 줄이는 조건은 '경기 둔화'이다.
빅테크들은 자체 생태계와 막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하지만, 하위 AI인프라 사업자는 신뢰가 흔들리면 곧바로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한다.
AI인프라는 초기 투자비가 크고 회수 기간이 긴 장기 자산이며, 금리가 상승하면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하락하고, 프로젝트에 요구되는 수익률은 높아진다.
금리가 오르면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대출기관은 더 낮은 LTV, 더 높은 이자율, 더 짧은 만기 등을 요구한다.
따라서 AI투자 사이클을 꺽는 외부 충격은 '빅테크의 투자 포기'가 아니라, 경기 둔화와 금리 상승이 결합되며 자본공급자가 하위 AI인프라 체인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30년 주식시장 역사에서 모두 3번의 버블 붕괴가 존재하는데, 공통적인 요소는 '추세적인 금리 상승' 이다.
단순한 금리 상승이나 금리가 높다는 우려가 아니라, '이제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금리는 계속 높아질거야'라는 절망을 말한다.
버블은 희망 회로를 그리며 형성되고, 붕괴는 불확실함 속에 두려움으로 무너진다.
또한, 버블은 단순이 미래 이익에만 기댄 것이 아니었다. 해당 기업들의 실적도 실제 빠르게 성장했는데,
과거 ...

50일선을 계속 타고 갔다니 정말 무서운 상승이긴 하네요.

좋은 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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