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Poll 마스터 갔다가 하루만에 떨어진 건에 대하여

곰국
2025.10.24조회수 53회

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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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고아만든
곰국같은 투자를
지향합니다


글을 적고 다음날 200만 포인트를 잃어서 9->16등으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간단히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마스터 진입과 등수 유지가 자명해보여서 마음을 놓았던게 1번이고,
욕심을 컨트롤하지 못했던게 2번이다
기본적으론 분산투자를 했으나 두개 종목에 총 포인트의 60~70%가 할당되어 있던 상황이었고
그 중 하나는 시간지평이 넓은 안정적인 상황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최근에 Yes 로 마무리된 테슬라는 실적 발표후에 상승할까? 였다.
이 배팅에 나는 상당히 초반부터 No로 차근차근 모아나갔고,
운이 좋게도 실적발표 이후 장외에서 -4% 급락을 하며 투자한 90만 포인트는 200만 포인트가 되어있었다.
시장이 열린 후 상승하려는 낌새가 보여 분할매도를 진행할까 싶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꿀잠을 자버렸다.
ATH 기준으로 200만 포인트, 원금 기준으로 90만 포인트를 잃고 등수는 폭락.
결국, event성으로 단기간에 결정나는 poll을 너무 naive하게 관리한것이 큰 손실의 이유라고 볼 수도 있고
리스키한 poll에 과도한 배팅을 했던 것도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미흡했던 부분이었다.
개별 poll에는 확신의 정도가 99.9%라도 내가 틀릴수 있으니 20%로 최대 투자 point를 제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