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poll에서 S&P 7000돌파 아니오를 꽤 가지고 있었는데, 매도를 낮은 가격에 걸어둬서 이벤트의 상승분을 충분히 먹지 못했네요
투자에서도 스스로 이익을 제한시키는 일이 많이 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물론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 쉽진 않습니다. 점점 이 말이 체감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내 투자에 목줄을 스스로 매는 일을 하고 있진 않은가? 경계하는 마음을 갖고 매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코스피가 5천을 돌파하고 6천을 향해 달려가려는 지금, 연습해두면 평생 써먹는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지만, 그 모호함 속에서도 하지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내는 일에는 최선이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