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자기 소개 - 투자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2기 참가자 grasswater입니다.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어떤 글을 써볼까 이리저리 궁리해봐도 답이 잘 나오지 않아서,, 참가를 위해 작성한 자기 소개서 내용 중 투자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현재 업무 시즌과 Valc 병행으로 몸을 갈아넣는 중입니다. 기 작성 두 개 글의 퀄리티가 원하는 레벨까지 도달하기 힘들 것 같아 대상 기업을 바꿨더니 머리가 새하얘지는 중인데,, 이번 달 말일까지 제출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은 상황입니다.
매번 참가자 분들과 운영진 분들이 올려주시는 의미있는 글들을 통해 많이 생각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기능 탑재 후 소소하지만 일기도 작성중인데 하루를 글로 매듭짓는 과정이 일상의 연속성을 부여하는 것 같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좋은 기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경력>
투입 대비 산출, 노력에 대한 보상, 가능성과 위험의 공존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삶의 영역에 대입하며 의미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은 평생의 숙제이자 과업이라는 생각을 믿는 편입니다.
노부부가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샌드위치 가게, 중간고사가 끝나고 난 직후 기말고사 예상 분량에 대한 예습, 결과가 보장되지 않은 새로운 산업과 연계된 학부 진학에 대한 계획, 혼란스러운 미래에 있어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고착된 행동체계.
이를 관통하는 기저의 요인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나름의 대처방안, 각자의 과거로 부터 만들어진 현재의 best practice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 개념에 대한 외연을 넓게 확장시킨 상기 개념들에 비추어 볼 때 매 순간을 넘어 흐르는 시간의 의미를 어떻게, 얼마나 부여하는 지에 따라 자산으로써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계열을 과거로 돌려보면 사회로 진출하여 직업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멀게만 느껴지던 학생 시절은 어쩌면 게으른 학생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 과목에 대해 세부사항에 천착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시험의 목표와 개인의 성향 간 괴리가 커지는만큼 사회의 관습에 머무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