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국 주식이 급등했습니다. 더 많은 아웃퍼포먼스가 예상됩니다. -- Barrons.com
https://www.valley.town/newsroom/market/66fcd35fecaf832b3071e1d6
에디터의 한마디
이머징 마켓에 주목하는 거장들이 있습니다. 제프리 건들락과 데이빗 테퍼가 대표적인 거장입니다. 건들락은 S&P 500 지수와 MSCI 이머징 마켓 지수를 비교하면서 과거와 비교하면 이머징 마켓 대비 미국 주식은 상당히 고평가된 상황이며, 이머징 마켓의 저조한 성적에는 강달러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건들락의 진단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부채 문제 때문에 달러는 약세가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머징이 좋을 것이라고 건들락은 보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부채 문제는 장기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이머징 대세 상승한다고 확신하진 못하겠다는 단서를 붙혔지만요. 데이빗 테퍼의 경우 미국을 위시로 글로벌 완화 흐름 이어질 것이고, 미국 다음 타자는 중국이고 중국 다음 타자는 일본이라고 봤습니다. 본인은 미국은 현재 고평가 되었기에 완화의 흐름을 탔으나 미국보다 저평가된 중국에 베팅했다고 밝혔죠. 건들락처럼 이머징 전체를 지목한 것은 아닙니다만, 자신은 글로벌 완화 흐름 속에서 주식이 저평가된 곳이 미국보다는 좋을 것이라고 본 것이죠. 그럼 앞으로 이머징은 좋은 모습을 보일까요? 국가별로 조금 상이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로벌 완화 흐름으로 인해 자산 시장 랠리가 펼쳐진다면 이 완화의 흐름에 합류할 수 있는, 그러니까 완화 정책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국가여야 할 것입니다. 완화 정책을 할 수 있을지 성장률, 물가, 실업률, 부채 상황 등을 고려해야겠죠. 또 주식이 미국보다는 저평가된 곳이면 유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