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valley.town/newsroom/industry/678583e5bbca1c242b482369
에디터의 한마디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WTI 역시 78달러 선을 상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바이든 행정부가 임기 말에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긴장도가 높아진 것이 한몫을 했는데요. 가즈프롬네프트와 수르구트네프테가스를 포함한 180개 이상의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제재가 추가로 가해지면서 러시아의 원유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추산치로는 2024년 기준 러시아의 일일 원유 수출량 중 25%에 해당하는 170만 배럴이 제재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 역시 국제 제재를 확대할 수 있는데요. 트럼프는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원유 공급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를 좌우할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역시 글로벌 경기 전망입니다. 2025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2.5%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2024년 4%에서 3.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유럽의 제조업 침체는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JP모건은 2025년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세가 2024년 130만 배럴에서 110만 배럴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130만 배럴의 공급 과잉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브렌트유 가격이 연말까지 70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락해도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는 그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KMI 야! 힘을 내! OXY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