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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ETF마냥 상장 후 폭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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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2026.05.27
'26.5.27 증시 코멘트&전망 - 쏠림이 심할수록 버블은 더 간다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사실과 다를 수 있는 개인의견임
[매크로]
미국 증시는 미-이란 협상 기대감 속 반도체 섹터가 증시 상승 견인함
미-이란 최종 협상을 앞두고 이란 남부에서 일부 군사적 충돌이 있었다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함. 이란은 동결 자금에 대한 해제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도 이를 검토하는듯. 루비오 장관이 협상안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하긴 했음
국내 증시는 쏠림 현상이 극심한 하루였음. 코스피 상승 종목 수는 75개 밖에 되지 않았고, 하락 종목은 826개였음. 그럼에도 지수는 2.25% 상승함. 불편함을 느끼는 의견도 있지만, 이러한 쏠림 현상은 전형적인 버블 상승장의 형태임. 결국 개인들의 수급이 버블을 완성할 것이기에 시장에 큰 쇼크가 발생하는게 아니라면 아직은 긍정적으로 봐도 됨. 주거비와 유가만 걷어내고 보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음. Core CPI ex shelter 지수로 이를 확인할 수 있음. 미국 10년 금리의 5% 초과 시점을 여전히 트리거로 보고 있기에 아직 실체가 없는 공포에 겁먹을 필요는 없고 단순히 불편하다거나, 주가가 높아는 이유 하나만으로 업사이드 리스크를 질 필요는 없다고 봄. 다만 포트폴리오 내에 주도주 비중을 높게 가져갈 필요는 있고, 메모리 반도체 등 시장을 주도하는 소수의 종목 비중을 반드시 가져가긴 해야함
[바텀업]
M7은 구글 메타 테슬라 상승
UBS에서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535 -> 1625로 3배 상향했음. LTA 본격화로 인한 실적 가시성, 지속성이 확보됐고, 장비 주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근거임. 디램의 최대 30%가 현가격 대비 조금 낮은 수준에서 LTA로 묶일거라 장기 확정적인 이익이 확보됐음. 이제 시클리컬 종목이 아닌 것. UBS는 '27~29년 EPS 추정치를 기존 $133, 122, 77에서 155, 167, 117로 크게 상향함. 앞으로 3년간 EPS가 100을 넘는 것인데, 기존 27년 EPS가 더 높았으나 이제 28년 추정치가 더 높아진 것도 긍정적임. 랠리가 더 지속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인 것. 다만, 밸류에이션 방식을 기존 SOTP 방식에서 P/E 방식으로 바뀐 점이 조금은 경계해야 할 부분. 멀티플은 15배로 적용했다고 함. 마찬가지 논리를 삼전, 닉스에 적용하면 60만원, 450만원이 나옴. 올해 S&P는 약 9% 상승했는데, fwd EPS 추정치는 10% 넘게 상승했음.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위주로 이익 추정치가 상향된다면 지수도 더 높게 상승할 명분이 생기는 건 맞음. 관련 논리가 주요 IB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되는지는 계속 지켜볼 일이고, 그렇게 된다면 투자심리는 좋아질 것으로 보면 됨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소형 원자로 인허가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한 개혁안을 발표함. 작년 5월에 트럼프가 서명한 행정명령은 18개월 내 원자로 설계 승인 이었는데, 이를 이행하기 위한 3대 규제 개혁을 패스트 트랙으로 운영한다는 것임. 구체적으로 1)정부 파일럿 데이터 연계 심사, 2)SMR 전용 인허가 경로(Part 53) 발효, 3)마이크로원자로 초고속 인허가(Part 57) 도입이 그 내용임. 한마디로 정리하면 5~6년이 걸리던 절차를 간소화 하고 1~2년 내 인허가 처리를 하겠다는 것. 어제 뉴스케일도 7% 상승했음. SMR은 지어진게 없어서 아직 누가 시장의 승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임. ETF 중에선 해외는 카메코까지 포함하는 URA ETF를 좋게 보고 있고, 국내는 SOL미국원자력SMR ETF로 대응하는게 좋음. 두에빌, 현대건설 비중이 높은 TIGER 국내 원전 ETF도 나쁘진 않음. 관련 포지션도 장기 관점에서 일부 가져가는게 좋음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테슬라와 합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둘 다 1조 2~6천억 정도의 기업가치라 초대형 기업이 탄생할 수 도 있는 것. 가장 큰 장점은 두 기업 간의 자금 조달이 일어날 경우 횡령, 배임 혐의가 적용되는데 이런 점에서 자금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 이미 수 억 달러 규모의 내부 거래를 통해 긴밀하게 얽혀 있기에 시너지는 의심할 여지도 없다고 함.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이야기만 나오는 상황임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오늘부터 개최되는 로보틱스 서밋 2026에 참석한다고 함. 아틀라스의 실제 적용 사례와 피지컬 AI 전략을 공개할 예정임. 새로운 무언가 라기 보다는 증명하는 이벤트가 될 듯
[투자전략]
마이크론 급등은 최근 옵션 거래가 급증하면서 콜옵션 매도 포지션에서 손실 방어를 위해 주식을 시장가로 급하게 매수하는 과정에서 상승한 영향이 있다는 의견이 있음. 또한 UBS의 논리는 이미 국내 증권사에서 나왔던 내용이기도 함. 관련 추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볼 일이고, 손익비 관점에서 급등하는 메모리 섹터를 추격매수할 명분은 약하기에 현재 포지션 유지한채로 관망. 반도체 > 우주 > 로봇 순서로 좋게 보는 관점으로 계속 시장을 보고 있음. 국내에 개인 수급이 역대급으로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상승 추세는 비이성적인 구간까지 이어질 수 있음. 6월간 하락이 나오더라도 피하기보다 관망하며 주식 비중을 유지할 계획. 시장이 많이 올랐지만 5월 중순부터 얘기한대로 주식 비중을 줄이더라도 많이 줄이긴 불편한 구간이라고 여전히 생각함. 하반기 증시는 지금보다 높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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