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을 비정상으로 진단했는데 그것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선다고 확신하면 대부분 부러진다.
예를 들어, 너무 고평가인것 같아서 숏을 몰빵친다던가 하는... 저평가라 생각되서 레버리지 왕창 땡기는 것도 마찬가지고.
내 판단은 분명히 맞는데 시장이 안따라줘서 시장에 대한 불만이 가득찰때, 하워드막스의 말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시장은 마치 진자처럼 극단에서 극단으로 움직이며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은 적정가치라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 언제든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팻테일)을 인지한다면
역시 중요한 것은 확률적 사고와 위험관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