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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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아주 아픈 종목이다.
31500원 정도에 샀다.. 그리고 모든 것이 급락하던 그날 24950에 팔았다.
사용하는 모든 기술적 지표가 매도 시그널이 떴고, 손실폭도 20%에 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더군다나 실적발표만 하면 미스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
미국 경쟁 심화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혜자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 점유율
마음에 걸리던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놓아줬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20%가 올랐다 ^^ 역시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화가 나서 최근 나온 리포트를 싹 뒤졌다. 벨류에이션 챌린지도 글이 있길래 읽어봤다.
결론은.. 내가 팔 때가 살 때였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추격매수할 가격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착했다.
나는 기업에 큰 확신이 없을 때는 증권가 목표주가를 활용해서 심플하게 주가를 계산한다.
리포트를 봐도 위에서 언급한 3가지에 대한 의문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증권가 목표주가는 4만원에 수렴해있다.
섹터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니 0.8을 곱한다. 사실상 32,000원이 현실적인 목표주가로 생각한다.
지금 33,150원이다. 지금 사도 상당한 업사이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물론 50%의 확률로 틀릴 수 있다고 본다. 특히 1분기 실적발표 가이던스가 좋다면 말이다.
근데..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따라가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