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의 대한 감상평이라기 보다는 '제임스 터렐관' 그리고 'Burn To Shine 영상' 의 감상평이다.
[제임스 터렐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보고 경계(The boundary)가 떠올랐다.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호라이즌룸에서 큐레이터가 어두운 계단을 타고 올라가 푸른 하늘 속에 서 있던 모습이었다.
순간 '트루먼 쇼'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가짜 세상을 벗어나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경계를 허문다는 감동이 밀려왔다.
감동을 간직한 채 호라이즌(Horizon)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경계,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속성이 만나는 곳 하지만 가까이 가면 실제와는 다른 그것, 이라는 의미가 떠올랐다. 자연스럽게 제임스 터렐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