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
도서관 서가에서 제목을 보고는 홀린듯이 집어들었습니다.
- 변화가 바로 눈 앞에 있는데 왜 알아차리지 못할까?
어떤 사회 현상은 점진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임계점에 도달해야 급변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 가지를 주목합니다.
사회공학(Social Engineering)
사람들의 행동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회적 현상을 만드는 환경
ex) 네이버 종목 토론방의 모노컬처
슈퍼전파자(Superspreaders)
아이디어나 행동, 또는 질병을 불균형적으로 많이 퍼뜨리는 극소수의 영향력 있는 개인
ex) 유튜브·SNS 등에서 활동하는 핀플루언서
오버스토리(Overstory)
지배적인 서사(Narrative)나 문화적 배경
ex) 시장 참여자 다수(매직 서드 이상)가 동의하는 컨센서스
시장의 센티멘트를 바탕으로 투자하는 이에게 유용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저도 광기와 공포를 형성하는 메커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