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먹방을 보면서 깨달은 독서 비법




며칠 전, 문뜩 든 생각이 "책은 많이 읽는데 돌아서면 머리에서 다 지워진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독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와중에 제가 연습 삼아서 실천해보며 가장 잘 맞는 유튜버를 찾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책읽기일기' 라는 유튜버의 독서 비법 영상을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유튜버가 말하는 독서 비법은 총 4단계입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목적 설정하기 (ex. 거인의 어깨를 읽는다면 "이 책을 통해 투자 거장들의 투자 방식을 파악해서 나한테 적합한 방법들을 채득해서 실전 투자에 써먹어봐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대신에 동그라미, 세모 등 키워드 표시하기 (ex. 가령 건강 관련 책이라면 삼겹살에는 동그라미, 채소 주스에는 세모를 표시하여 키워드의 대립성을 체크한다.)
챕터 당 혹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끊어가고 싶은 부분에서 앞에서 체크한 키워드를 엮어서 '생각노트' 에 정리하기
책을 다 읽은 후 서평처럼 한줄 요약 남겨놓기
추가로 이건 다른 유튜버 영상을 참고한건데, 인간의 눈동자 초점을 분석해주시면서 책을 읽을 때 '눈동자를 좌에서 우로 움직이며 읽는 방식이 효과적' 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해당 방식을 실천하기 위해 한줄한줄 펜으로 가상의 밑줄을 긋는 다는 생각으로 읽어 나갔습니다. 펜을 이용해 눈동자가 자연스럽게 좌우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니 집중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29살인 지금까지 9년 동안 헬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9년 중에 헬스를 3일 이상 안한 ...

저도 책 읽고나면 항상 돌아서면 잊는 듯하여 갑갑했었는데,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미약하나마 도움이 꼭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는 다독가는 아닙니다. 분기에 2권정도 읽는 거 같아요.(신문기사나 아티클을 더 많이 읽어용) 저도 돌아서면 까먹는 편이라, 나름 고민해보았는데요. 쫌쫌따리로 조금씩 야금야금 읽고 덮은 다음에. 내 상황에서 방금 읽은게 연관있나? 써먹을 게 있나? 요생각을 젤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그 렇게 1주일 정도 지나서 다시 읽다보면 확실히 느껴지는게 다르달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근데 저는 어설프게 사색 많이 하는 것보다 일단 다독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멍거인님이 부럽습니다. 책 읽는 습관 만큼 좋은 습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