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는 소유자의 이익을 위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나, 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스클라만의 거장위키에 들어가서 가장 감명깊었고, 뇌리에 남는 말이다. 이전 10년간의 투자 활동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재밌는 점은 세스클라만도 직장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배울 때 비슷하게 그 동안의 투자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반성했다고 나와있다.
소유주의 이익을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금융자산을 증식시킨다는 그의 말을 통해, 그동안 수익을 본 투자도 내가 왜오르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마냥 좋아했던 것을 떠올리며 사실은 투자가 아니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하루에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해보자는 결심이 더 확고히 서게 되었다.
그에게 현금흐름이란 배당금뿐만 아니라 차액매매를 통한 수익실현도 포함된다. 따라서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올지도 중요하지만, 주가가 올랐을 때 얻는 수익도 현금흐름에 포함된다. 그래서 그의 투자는 주가가 오를만한 근거가 있는지, 나에게 배당금 등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줄 수 있는 기업인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가치투자를 베이스로, 안전마진을 활용하여 좋은 기업을 할인된 가격에 사는 것을 목표로 투자하는,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면 어려운, 그의 가치투자 방식을 내가 이해한 대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며 첫글을 열고자 한다.
세스 클라만의 가치 투자 3원칙
수익보다 위험을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 focus on risk before return
시장 대비 상대수익보다 절대수익에 집중할 것: absolute 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