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시황 좀 그만 보세요!"
시황맛집 증시각도기 채널의 곽상준 대표의 말을 빌려 봅니다.
곽 대표가 오늘 "빅테크 기업의 변동성이 심상치 않다"고 진단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움직이는 새로운 세력"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들은 아마 새로운 AI 기술로 무장했을 것"이라면서, "기존의 롱숏펀드도 대응하기 어려워하고 있으므로, 개인 차원의 트레이딩은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고도 첨언했고요.
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 요즘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AI의 수준이 놀랍고 경의로운데요.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는 금융시장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어낸 AI들의 성능은 더욱 압도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공개적으로 알파 팩터를 찾아서 초과수익을 내던 금융자본들이 AI 트레이딩을 안 할리가 없겠고, 단기 예측에서 개인이 이길 확률은 극히 낮다고 봅니다.
결론은 "시황을 그대로 쫓다간 잡아 먹힌다. 시황을 근거 삼아 그 이상의 투자명제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먼저' 키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