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가 '토스증권'스러워진 것 인정합니다. 이런 형식은 그런데, '폐쇄성 커뮤니티'에서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벼운 글을 쓸 것이면 토스증권이든, 스레드로든 더 읽을 사람들과 좋아요가 많은 곳으로 가지, 밸리에 글을 써야할 유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머리가 바빴는데 지금은 눈과 손가락이 바쁘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전에는 뭔가 고급-평생교육원을 추구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제도권에서 가르쳐주지 못한 것들을 진지하게 배우고 토론하는 곳이요. 지금은 좀 짬뽕 되어있습니다.
밸리는 머리가 바빠질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유저경험에 대해 좀 더 고민하거나, 아싸리 공개 영역을 넓혀서 씨킹 알파 같은 커뮤니티로 확장 시키거나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좀 애매합니다.

톡과 아티클 간 구분이 좀 더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톡 카테고리를 가벼운 느낌으로 구성한 건 이해가 되지만, 아티클 카테고리까지 톡과 사실상 동일한 느낌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는지요..?
톡은 톡대로 두고 아티클은 예전 게시판 형태로 돌아가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것도 결국 취향 차이겠지만요...
주식 거래 안 되는 점잖은 토스증권 같다고 하면 너무 못된 말이겠죠..? 글을 읽고 곱씹으면서 생각할 여지가 줄어든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엔 머리가 바빴는데 지금은 눈과 손가락이 바빠지는 듯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