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뭘 한다고 하면 비웃기 바쁜 대다수 기관과 언론 그리고 사람들이 또 1승을 적립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11월 8일 오늘 방금 전인대 상임위 발표가 끝났습니다.
주요내용 입니다.
지방정부 부채 조정
24년부터 5년연속 기존부체 대체하기위해 매년 8천억위안 지방정부 채권 발행. 총 4조위안규모 부채 차환
전인대 상임위 승인 6조위안. 지방정부 그림자부채 해결을 위한것
음성채무 2조위안 상환(기존계획 그대로)
총 12조위안 채권을 발행해서 지방정부 부채를 최소화 시키려고 함
기존 추정 14.3조 위안에서 2.3조위안으로 축소
부동산 부양
정책 도입 예정(재무부 장관 발언)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유휴 토지 및 미분양 아파트 구매(특별 지방채 발행 예정, 금액 미정)
그 외
주요 국영은행의 자본확충을 위해 특별국채 발행
25년 강력한 재정정책을 위한 정책을 발표(예정 아마 12월)
결과도 결과이지만 중국정부의 태도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부양을 제대로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일단 추후 정책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식은 9월처럼 조금씩 나오다가 12월 ...

시장 에상치에 부합한 결과를 발표해서 호재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군요 구라핑이라는게 생각보다 상처가 깊군요;;;;

10조라는 숫자는 맞췄지만 내용은 시장 예상과 많이 달랐으니까요. 시장은 부채감소 말고 다른 이야기도 원했는데 10조위안으로 지방부채 감소 말고는 명확한 사용처나 숫자가 없던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채권발행이 아닌 부채스와프라네요 게다가 비공식 지방부채가 IMF주장으로는 60조위안이라는데 중국은 13조위안이라 주장, 중국의 부양책 진정성이 의심이 되고 개혁 수준의 재정변화가 아니라서 시장이 실망한거 같아요

지방정부의 그림자 금융을 양성화 시키고 이전시켜 지방정부의 부채를 감소시키는 것 이여서 부채감소라고 적었습니다. 제가 글을 너무 짧게 썼네요. 특별채로 부채 이전시켜서 여럭이 생긴 지방정부 주도로 부양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부양 정책 발표가 시장을 조금 실망시켰군요. 중요한 가격대에서 조금 실망한 시장이 실망을 이어갈지 다른 정책이나 환경 변화가 새로운 영향을 줄 지 상당히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좋은 정보와 의견 담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얘네들이 9월에 발표한 부양책만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지, 저도 괜히 답답해지더군요. 특히나 이번 전인대 발표에서도 부양책을 미적지근하게 끄는 이유는 이번 중국 수출입 데이터가 좋았기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고요. 부양책 쏘면 급등급락을 반복하는 증시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면 중국 증시는 내년 1-2분기를 한계로 보고 홀딩하려고 합니다.

동의합니다. 내년 춘철 전후로 발표가 아니라 시행까지 진행이 되야 하는데 자꾸 느릿느릿하면 다들 떠나겠죠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