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요약
공화당 후보 조지 W. 부시(George W. Bush)와 민주당 후보 앨 고어(Al Gore)가 맞붙은 대선.
플로리다주의 개표 논란으로 대선 결과가 불확실해졌고,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부시가 당선(선거인단 271 vs 266).
선거 과정에서 “재검표 중단 판결”이 선례 없는 논쟁을 일으켰으며, 미국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일었음.
경제적 영향
정책 불확실성 증가: 대선 직후까지 개표 분쟁이 길어졌고, 새 행정부의 경제·재정 정책 방향이 일시적으로 불투명해져 금융시장에 단기적 변동성이 확대됨.
감세 정책 기조 확립: 부시 행정부는 ‘감세’를 전면에 내세웠고, 이후 대규모 감세법(2001, 2003)으로 재정수입 감소와 재정적자가 확대되는 배경이 됨.
IT 버블 붕괴와 시기적 맞물림: 2000년대 초 닷컴버블이 꺼지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기업 투자·고용이 줄어들어 미국 경기 전반에 침체 국면이 형성되는 시점과 어우러짐.
사건 요약
1990년대 후반에 급등했던 인터넷·기술주가 2000년경부터 실적 부진 등으로 무너지기 시작(닷컴버블 붕괴).
주식시장 조정, 기업 파산 증가, 투자 심리 악화 등으로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진입(2001년).
경제적 영향
주가 폭락 & 실업률 상승: IT기업 위주로 급격한 구조조정이 발생, 대규모 해고로 소비심리가 위축됨.
금리 인하와 경기부양책: 연준(Fed)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 유동성을 늘렸고, 부시 행정부는 감세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하려 함.
장기적 IT 발전의 분기점: 버블은 붕괴했으나, 아마존·이베이·구글 등 일부 기업은 살아남아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 거대 테크기업으로 성장함.
사건 요약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Al-Qaeda)가 항공기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 워싱턴 펜타곤 등을 공격해 약 3천 명이 사망.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War on Terror)”을 선언.
2001년 말 아프가니스탄 전쟁(탈레반 정권 붕괴), 2003년 이라크 전쟁(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으로 이어짐.
경제적 영향
안보·국방비 지출 급증: 미 연방정부 지출이 커져 재정적자가 다시 확대되는 계기. 군수·안보 관련 산업(항공우주, 무기 제조 등)은 단기 호황.
금융시장 충격: 9·11 직후 뉴욕 증시가 일시 폐쇄되었고,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