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 sprint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 눈에 익은 닉네임을 들으면서 내적친밀감이 폭발했다. 나도 글을 쓰고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한 것이 기억났다.
WSET 레벨 3에 도전 중이다. 작년에 레벨 2를 끝내고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에 한달 전부터 시작했다. 퇴근 후 3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 공부를 하는 건 즐겁다. 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포도 품종과 양조 방법에 따라 다른 맛과 향이 나는게 너무 신기한데, 역시 네츄럴 와인은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