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 블로그는 꾸준히 읽고있다. 간단히 메르 블로그를 읽으면서 든 생각들을 정리해보자면, 12월 24일 국민연금의 대규모 환헤지를 통해 하루만에 무려 39원이 빠졌다.(1485원 > 1446원)
12월 26일 환율이 장시장과 함께 슬금슬금 오르자 다시한번 국민연금에서 환헤지로 환율 상승세를 누르고있다.
원화의 약세는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1. 22년 8월부터 시작된 미국보다 낮은 한국의 금리는 40개월 째 유지중이다. 금리는 화폐의 가치이고,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상태로 유지되면서 지속적인 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2. 구조적으로 통화는 해당 국가의 대외신뢰도 및 경제성장성이 반영된다. 달러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며 미국 내에서 달러는 기업과 금융에 재투자되며 생산성이 높은 곳으로 재분배되고 있다. 원화는 부동산에 대부분 재투자되고 부동산은 생산성이 그리 크지 않다.
원화의 장기적인 약세 추세는 구조적인 자본배분에 개혁이 있지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