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는 기초자산 가격이 변동할 때, 그에 따라 변하는 ‘옵션 가격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즉, 델타가 크면 기초자산 가격이 조금만 움직여도 옵션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것이고, 델타가 작으면 상대적으로 옵션 가격 변화가 작아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델타도 고정된 값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합니다. 이 델타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감마’입니다.
쉽게 말해, 감마는 “델타의 변화량”을 의미하는 것이죠. (수학에 익숙하시다면 바로 눈치채셨겠지만, 감마는 델타의 ‘도함수’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옵션상품거래가 활발하여, 시장 조성자들이 옵션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었다고 함.
거기에 기관들도 옵션상품에 활발하게 참여하여, 시장 조성자들의 옵션 매도가 줄어드는 상황이 생김.
시장 조성자들의 옵션 매도가 줄어들면 감마가 양(+)으로 치우칠 수 있음. 그래서 시장 조성자들이 롱 감마 포지션이 잡힘.
롱 감마일 수록, 지수의 변동성이 억제되는 경향이 나타남.(델타 헤지 때문, 지수가 오를때 주식매도하고 주시 내릴때 주식매수)
숏 감마는 반대 상황임.
현재는 개인들의 만기가 짧은 옵션 거래가 늘면서 변동성이 커졌다가 작아지는 사이클이 반복됨.
시장이 잘버티고는 있지만, 위험회피 국면이 온다면 누적된 포지션이 한번에 해소돼 급락/급등이 일어날수도있음. *(변동성 주의)

